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양제츠 “중미, 충돌 피하는 행동하기로 합의”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은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회담에서 양측이 갈등을 적절히 관리하고 충돌과 대립을 피하는 행동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7일 양 정치국원과 설리번 안보보좌관의 회담 결과에 대해 이렇게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
2021.10.07 09:04
푸틴이 변했다?…“러시아, ‘2060년 탄소중립’ 목표 공개”
러시아가 206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참석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개념이다....
2021.10.07 09:00
학생 간 싸움이 총격으로 이어져…美 텍사스 고교서 4명 부상
미국 텍사스주(州) 알링턴의 한 고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CNN 방송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알링턴 경찰은 이날 오전 댈러스에서 서쪽으로 약 30㎞ 떨어진 알링턴의 팀버뷰고교에서 총기 사건이 벌어져 학생 등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1명은 경미한 상처를 입는 데 그쳤지만 ...
2021.10.07 08:50
WHO, 말라리아 백신 보급 권고…아프리카 어린이 수만명에 희망
세계보건기구(WHO)가 말라리아에 걸릴 위험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광범위하게 백신을 접종하라고 6일(현지시간) 권고하며 인류 난제 극복을 위한 역사적 첫발을 뗐다. WHO가 광범위한 접종을 권고한 말라리아 백신은 다국적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연구진이 1987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RTS,S/AS01(모스퀴릭스...
2021.10.07 08:44
존슨 “英 ‘고임금·고숙련’ 경제 발전과 ‘오커스’ 결성은 브렉시트 덕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덕분에 영국 경제와 안보가 강화됐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존슨 총리는 6일(현지시간) 개최된 집권 보수당 전당대회에 연사로 나서 “브렉시트를 단행한 것이 영국 내에서 고(高)임금·고숙련 노동 중심의 경제가 발전하는 원동력...
2021.10.07 08:37
“연말까지 부채한도 연장” 디폴트 ‘치킨 게임’서 물러선 美 공화…민주, 제안 놓고 고심
미국이 직면한 연방정부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를 피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부채한도 문제 해결에 어깃장을 놓던 미 공화당이 먼저 단기적 유예 방안을 제안하면서다. 미 민주당은 급한 불을 끌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환영한다는 입장이지만, 앞으로 부채한도 상향 문제를 둘러싼 협상 과정에서 양보는 없을 것이라는 ...
2021.10.07 08:28
美국무, 中에 “대만 주변 도발 멈추라…헝다 사태 책임있는 행동 기대”
앤서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중국이 최근 대만 주변에서 펼치는 군사활동을 비판하고 중단을 촉구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블링컨 장관은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중국의 행동은 도발적이고, 잠재적으로 불안정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1.10.07 07:44
GM 배라 회장 “2030년까지 매출 두 배…테슬라 잡고 전기차 타이틀 차지하겠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테슬라를 넘어 최대 전기차 판매회사의 타이틀을 차지하겠다고 선언했다. 메리 배라 최고경영자(CEO)는 6일(현지시간) 미시간주 워런의 GM 기술센터에서 열린 투자자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언제까지 전기차 1위 회사에 오를 계획인지 구체적인 목표 시점은 제시하지 않았다고 블룸버그&mid...
2021.10.07 06:49
‘테슬라 비켜라’ GM “2030년까지 매출 2배로 전기차 1위 목표” [인더머니]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2030년까지 매출을 2배로 끌어올려 전기차업체 테슬라를 제치고 ‘전기차 1위’ 타이틀을 차지하겠다고 선언했다. 메리 배라 최고경영자(CEO)는 6일(현지시간) 미시간주 워런의 GM 기술센터에서 열린 투자자 행사에서 GM이 미 전기차 시장점유율 선두에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언...
2021.10.07 06:43
10월 말 미중 정상회담 불발에 美 “미중, 연내 화상 회담 원칙 합의” [인더머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연내에 화상으로 양자 정상회담을 하기로 미중 간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과 중국은 당초 10월 말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대면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전망됐으나 시 주석의 G20 정상회의 불참으로 무산...
2021.10.07 06:33
3711
3712
3713
3714
3715
3716
3717
3718
3719
3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