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30명 부상”…또 난기류, 우루과이行 스페인 여객기 비상착륙
남미 우루과이로 가던 스페인 국적 에어 유로파 여객기가 1일(현지시간) 비행 중 강한 난기류를 마주해 탑승객 수십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출발,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로 향한 에어 유로파 소속 보잉 787-9 드림라이너 여객기가 이날 오전 난기류로 기체가 심하게...
2024.07.02 16:25
[영상]명품백 사모으던 中 Z세대?...이젠 ‘보복 저축’ [나우,어스]
명품시장에서 ‘큰 손’ 대접을 받던 중국 청년들 사이에 극단적으로 소비를 줄이는 ‘보복 저축’이 유행하고 있다. 경제 위기의 부담이 청년들에게 집중되고 미래를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상황에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평가다. 1일(현지시간) CNBC는 2010년대 버는 것보다 더 많이 소비하고 ...
2024.07.02 16:24
빅테크 허브 된 동남아…태국 "3조7000억원 프로젝트 승인"
동남아시아가 세계 빅테크(거대 기술 기업)들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태국 등 동남아 국가에 데이터센터 건설 등 투자가 잇따르는 추세다. 2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투자청(BOI)은 데이터센터 건립,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등과 관련해 37건의 투자 프로젝트 제안을 승인했다고 전날 밝혔다. BOI가...
2024.07.02 15:15
유학생 붐비는 호주…학생비자 신청비 65만→148만원 인상
호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완화 이후 너무 많은 유학생이 몰리자 유학 비자 신청 수수료를 2배 넘게 올렸다. 1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이날부터 유학생 비자 수수료를 710호주달러(약 65만원)에서 1600호주달러(약 148만원)로 인상했다. 방문 비자와 졸...
2024.07.02 15:08
주유엔 러대사 “탈레반, 아프간 공식 정부로 인정해야”
러시아가 아프가니스탄을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이슬람 무장세력 탈레반을 공식 아프간 정부로 인정하는 데 찬성하고 대아프간 제재 해제를 검토 중이라고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가 밝혔다. 2일(현지 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바실리 네벤쟈 대사는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탈레반은 실질적인 당국이며 통...
2024.07.02 15:07
美국무장관 “바이든 리더십에 美신뢰 급등…하룻밤 아닌 3년반 봐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대선 TV 토론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대해 "세계는 바이든 대통령의 (토론이 있던)하룻밤이 아닌 (바이든 대통령이 보여줬던)지난 3년 반의 리더십"이라고 일축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오랜 측근으로 분류되는 블링...
2024.07.02 14:40
노인이라 사고냈다?…'노인 대국' 일본은 어떻게 하나 보니
서울 시청역에서 68세 운전자가 인도로 돌진해 9명을 숨지게 한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 고령 운전자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노인 대국'인 일본이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의무화를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지난달 28일 자동차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헷갈려 잘...
2024.07.02 14:32
라인야후 압박하는 日 '네이버 지분매각 당장 어렵’에 "추가 대응"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자본관계 재검토 문제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추진하기 곤란하다고 보고한 데 대해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은 2일 "필요하면 추가 대응을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마쓰모토 총무상은 이날 각의 뒤 기자회견에서 라인야후가 전날 총무성에 제출한 보고서와 관...
2024.07.02 14:26
“성인사이트서 선수들 사진 유포” 몸살…日선수단, 예방용 특수옷 입는다
7월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일본 국가대표 선수단이 투시 방지 기능이 있는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일본 선수단이 파리올림픽에 적외선 방지 유니폼을 입는다"며 "이는 카메라를 통한 불법 촬영 시도에 맞서기 위한 방편"이라고 전했다...
2024.07.02 14:17
TV토론 후 여론조사서 "트럼프 47%, 바이든 41%"…격차 벌어져
미국 유권자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 대선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지 결정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 정치매체 더힐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버드대 미국 정치연구센터와 여론조사 기관 해리스가 첫 대선후보 TV 토론 직후인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등록 유권자 2090명을 대상으로...
2024.07.02 14:07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평당 4200만원 너무 싸잖아!” 서울 아파트 가격 올려 팝시다 [부동산360]
자재값, 인건비 상승으로 아파트 분양 가격이 치솟으며 일반 분양을 앞둔 단지들도 분양가 상향을 타진하는 모양새다. 기존에 정해둔 분양가 대비 시세가 오르며 분양가를 상승 조정할 여지가 생겼단 판단에서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 조합은 최근 시공사 현대건설과 일반 분양 가격을 논의 중이다. 2026년 10월 입주가 예정된 ‘힐스테이트 등촌역’(총 517가구·분양 270가구)으로 재탄생하는 해당 사업장은 연말 혹은 내년 초 중 공급될 것으로 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