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Xmas 전구 달다 '날벼락'…英 할아버지 사다리와 곤두박질
영국에서 집 외벽에 크리스마스 전구 장식을 달던 70대 남성이 사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경상에 그쳤지만 아찔한 사고 순간을 담은 영상은 100만회 이상의 조회를 기록하며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매체 요크셔라이브 등에 따르면, 웨스트 요크셔의 키스리에 사는 존 로리스(72)는 지난...
2021.12.27 15:32
탈레반 "남자 친척 없이는 여성 장거리 여행 금지"
아프가니스탄 집권 세력 탈레반이 여성의 외출·여행에 대해 제한 조치를 도입했다. 26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탈레반 정부 권선징악부 대변인인 사데크 아키프 무하지르는 이날 "가까운 친척 남성과 동행하지 않은 채 72㎞ 이상을 여행하려는 여성은 차에 태워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권선징악부는 ...
2021.12.27 15:32
싱가포르, 아프리카 10개국 입국 금지 해제…“오미크론 이미 퍼져”
싱가포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유입을 막기 위해 시행 중이던 아프리카 10개국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해제했다. 오미크론이 전세계로 번지고 있는 만큼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 대해서만 입국을 금지하는 조치가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27일부터 남...
2021.12.27 14:54
바이든에 욕설 구호 “렛츠고 브랜던” 외친 남성 “악감정 없는 농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다가 갑자기 욕설에서 유래한 유행어를 외친 남성이 “농담이었다”며 해명하고 나섰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24일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석한 바이든 대통령에게 ‘렛츠고 브랜던(Let's Go Brandon)’이라고 외친 30대 제러드 슈메크는 현지 ...
2021.12.27 14:31
“中 정부 ‘게임 제한’ 철퇴 맞고 청소년 게임시간 90% 감소”
중국 정부가 지난 8월 청소년의 게임 시간을 제한하는 새 규정을 발표한 뒤 청소년 게임 이용시간이 90% 줄어든 결과가 나왔다. 27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텐센트는 “지난 8월말 중국 당국이 발표한 역대 가장 엄격한 게임 중독 방지법 효과가 매우 뚜렷하다”며 “해당 게임 제한령 ...
2021.12.27 14:18
선원 20만명 바다에 발 묶였다…교대 어려움에 공급난 심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화물선의 선원 교대가 더 어려워진 가운데 선원 20만명이 바다에 발이 묶여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현지시간) WSJ에 따르면 선원 교대는 중국, 싱가포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휴스턴, 네덜란드, 벨기에 등지의 주요 항구에 일상적으로 이뤄진다...
2021.12.27 14:07
올해 지구촌 기후 재난으로 202조 원 피해…작년 보다 13% 늘어
올해 지구촌에서 발생한 최악의 기후재난 10건이 입힌 피해가 총 1703억 달러(약 20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피해액 상위 10건과 비교해 13%(200억달러) 많은 액수다. 27일 영국의 자선단체 '크리스천 에이드'(Christian Aid)는 '기후 붕괴의 해 2021년: 비용 계산' 보고서에서 이...
2021.12.27 14:05
대만, 11년만에 성장률 최고치 달성 눈앞…“올해 6% 성장 달성할 듯”
‘하나의 중국’을 내세우는 중국의 견제에 대만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는 가운데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은 올해 대만 성장률이 6%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7일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차이잉원 총통은 전날 북부 대만 북부 신베이(新北)시 신좡(新莊)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고향인 남부 핑...
2021.12.27 13:55
中 식품회사, 광고에 ‘째진 눈’ 썼다가 누리꾼 뭇매에 사과
중국의 한 식품회사가 찢어진 눈인 ‘슬랜트 아이(slant-eyed)’를 강조한 광고로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은 뒤 사과했다. 누리꾼들은 전형적인 서양인의 시각에서 동양인을 비하했다고 비판했다. 27일 관영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유명 식품 기업인 '싼즈쑹수'(三隻松鼠·Three Squirrels)는...
2021.12.27 11:29
러, 구글·메타에 1490억원 벌금...갈수록 깊어지는 미·러 ‘갈등 골’
우크라이나 국경을 두고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당국이 미국의 빅테크 기업인 구글과 메타에 기록적인 벌금을 부과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법원은 구글과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불법 콘텐츠를 삭제하지 않았다며 각각 72억루블(약 1166억4000만원)...
2021.12.27 11:18
3471
3472
3473
3474
3475
3476
3477
3478
3479
3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