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17세 609kg→29세 63kg…사우디 남성의 '기적'
'17세 609kg→29세 63kg' 12년 간 무려 546kg 체중을 감량한 남성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10대'로 불렸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청년 칼리드 모흐센 알 샤에리(29) 얘기다. 최고치 몸무게에서 90%이상 살을 뺀 알 샤에리는 12년 전과 같은 인물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현재 날씬한 몸을 ...
2021.12.30 17:39
올해 홍콩 증시, 10년 만에 최악…中 규제에 15%↓
홍콩 항셍지수는 지난 29일 23,086.54에 장을 마쳤다. 연초 대비 15.2% 떨어진 것으로, 올해가 2011년 이후 가장 성적이 나쁜 해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홍콩 증시는 올해 세계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부진한 곳 가운데 하나였다. 전자상거래, 비디오게임, 부동산, 도박, 사...
2021.12.30 15:46
붉은고기가 심혈관 질환 유발 박테리아 키운다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 붉은 고기가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는 이유가 밝혀졌다.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 미생물학(Nature Microbiology) 최신호에 실린 논문에서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미생물 유전체·인간 건강 센터(Center for Microbiome and Human Health)의 스탠리 헤이즌 박사 연구팀은 적색육이 심...
2021.12.30 15:02
대만인 4분의 3 “中 무력 침공, 맞서 싸우겠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대만인 4명 중 3명이 중국의 무력 침공에 맞서 대만을 위해 싸울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민주기금회(TFD)는 대만 정치대 선거연구센터에 의뢰해 지난 8월 10~15일 20세 이상 성인 1299명을 대...
2021.12.30 14:58
캐리 람, “입장신문 직원 체포, 언론 탄압 아냐”…블링컨 우려에 반박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이 민주진영 온라인 매체 ‘입장신문(Stand News)’을 압수수색해 직원을 체포한 것을 두고 언론 탄압이 아니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이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한 데 대해 반박한 것이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리 람 장관은 이날...
2021.12.30 14:54
美 미디어 업체, 내년에도 ‘스트리밍 전쟁’…136조원 투자 계획
미국 8대 미디어 그룹이 내년에 스트리밍 사업을 위해 새 영화와 드라마 제작에 1150억 달러(약 136조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29일(현지시간) 외신은 기업이 공개한 사업보고서와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인용해 스포츠 중계권을 포함하면 총지출은 1400억 달러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2021.12.30 14:36
대놓고 ‘3대 세습’ 공언한 캄보디아 총리…“총리 아버지 넘어 총리 할아버지 될 것”
캄보디아의 훈센(69) 총리가 36년간 장기 집권을 이어온 데 이어 최근 장남을 사실상 차기 총리로 ‘낙점’했다. 여기에 손주까지 차차기 총리가 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까지 공개적으로 하고 나서며 ‘권력욕’을 드러냈다. 30일 영문 일간 프놈펜 포스트에 따르면 훈센 총리는 전날 국방부 신축청사...
2021.12.30 12:51
코로나19로 美 지하철이 멈췄다…확진자 폭증에 공공분야 일손 부족
미국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하철까지 멈춰세웠다. 확진자 급증에 따른 공공 분야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됐기 때문이다.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뉴욕 퀸스와 맨해튼 남부를 잇는 지하철 노선 W선이 일시 중단되고, 다른 5개 노선의 운행이 지연됐...
2021.12.30 12:42
유니클로 회장 “日 장기침체, 헝그리 정신 부재 때문…미·중 대립? NO!”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다다시(柳井正·72) 회장 겸 사장이 일본의 장기침체 배경에 대해 ‘헝그리 정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미국과 중국 간의 패권 경쟁에 대해선 양국이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고 단언했다. 야...
2021.12.30 11:45
美 MZ, 증세에 초민감...“내년 부동산·주식 팔겠다” 90%
미국의 백만장자 ‘MZ세대’가 내년 조세 변화 ‘촉’에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을 대거 팔아 치울 생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에서 세금 때문에 자산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는 MZ 세대 응답률은 베이비부머 백만장자의 세 배가 넘었다. 세금 문제와 관련해 기성 세대 투자자들과 달리 ‘초민감...
2021.12.30 11:25
3461
3462
3463
3464
3465
3466
3467
3468
3469
3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