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日 정부 “北, 탄도미사일 발사, 일본 EZZ 인근에 추락”
일본 정부는 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이날 교도통신과 NHK 등 일본 언론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긴급 보도하면서, 정부 고위 관리가 “북한에서 발사된 탄도 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ZZ) 외부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
2022.01.05 09:39
퀄컴 “MS와 초경량 AR 글라스용 칩 공동개발”
세계 최대 모바일통신용 반도체(칩) 생산 업체 퀄컴이 증강현실(AR) 글라스 등에 탑재될 AR 칩을 마이크로소프트(MS)와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어몬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맨덜레이베이호텔에서 프레스 행사를 열고 MS와 함께 맞춤형 AR용 스냅드래곤 칩을...
2022.01.05 09:37
[영상] “美 아시아인 적을수록 좋다”…아이비리그 로스쿨 교수 망언에 ‘발칵’
미국 동부 명문 사립대를 의미하는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미 펜실베이니아대(유펜)의 한 로스쿨 교수가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혐오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미국 사회가 들썩이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유펜 로스쿨 소속 에이미 왁스 교수가...
2022.01.05 09:32
코로나 확산 여파...美 자발적 퇴직자 역대 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노동시장의 유동성이 커진 가운데 고임금·안정적 일자리를 찾아 자발적으로 일을 그만두는(quit) 미국 근로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11월의 구인·이직보고서(JOLTS)를 공개해 총 453만명의 근로자가 퇴직했다...
2022.01.05 09:31
캘리포니아서 마실 물로 세차하면 벌금 최대 59만원
미국 캘리포니아주(州)는 4일(현지시간) 음용수를 잔디에 물을 주는 데 사용하는 등 물낭비를 억제하는 새로운 규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극심한 가뭄으로 물이 부족해지는 걸 막기 위한 고육책이다. 주 전역의 도시·마을을 대상으로 한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이 주의 수자원당국은 잔디밭에 물을 너...
2022.01.05 09:31
홍콩 주민 10명 중 6명 “홍콩 살기 싫다”
홍콩 주민 10명 중 6명은 홍콩에 살기 싫어하며, 2명은 실제 홍콩을 떠날 생각을 해 봤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홍콩 정부의 점점 더 노골화하는 ‘중국화’ 요구에 홍콩 주민의 자부심이 꺾인 결과로 풀이된다. 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2022.01.05 09:22
‘퇴출’ 위워크 창업자, 4000채 소유 ‘아파트 거물’ 변신
글로벌 오피스 공유업체 위워크를 만들어 주목받다 경영능력에 대한 의구심 등으로 ‘불명예 퇴출’ 당한 애덤 뉴먼(42) 전 최고경영자(CEO)가 아파트 임대업을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렌드를 읽은 변신이지만 대중의 시선은 우호적이지 않다. 법원 자료 ...
2022.01.05 08:34
OPEC+, 내달 40만배럴 증산 기조 유지... 미국 “세계경제 회복에 도움될 것” 환영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다음 달에도 기존 증산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그동안 물가상승률 급등을 우려해 증산을 요구해 온 미국은 OPEC+의 이번 결정을 일단 환영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OPEC+...
2022.01.05 08:19
美 인기 인형업체, 아시아 소녀 모델 ‘올해의 인형’ 출시…“차별 맞서겠다”
미국의 인기 인형업체인 ‘아메리칸 걸’이 아시아계에 대한 차별에 맞서겠다는 취지로 매년 출시하는 한정판 ‘올해의 소녀’ 인형 모델로 아시아계를 선정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아메리칸 걸이 이같이 결정했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실적인 외모를 지닌 대형 사이즈의 인형으로 인...
2022.01.05 07:14
BTS 후보 오른 美 그래미 시상식, 오미크론 확산에 연기 가능성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후보로 오른 미국 그래미 시상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 여파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와 경제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오는 31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릴 예정인 제64회 그래미 시...
2022.01.05 07:09
3441
3442
3443
3444
3445
3446
3447
3448
3449
3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