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英, 동성애죄 전과기록 일괄 삭제…“과거 바로잡겠다”
영국 정부가 합의된 동성 간 성행위 때문에 과거 유죄판결을 받은 남성들을 일괄 사면하고 전과기록을 삭제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BBC 등에 따르면 프리티 파텔 영국 내무부 장관은 이날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는 것이 이번 조치의 목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파텔 장관은 “혐의가 철폐...
2022.01.05 14:25
워런 버핏, 애플 주가 급등에 143조 7000억원 평가 차익 거둬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워이 회장이 애플 주가 급등에 1200억달러(약 143조7240억원)의 평가 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CNBC는 4일(현지시간) 애플의 장중 시가총액이 3조 달러(3593조1000억원)를 돌파하면서, 버핏이 대표인 지주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애플 보유 주식 가치는 현재 160...
2022.01.05 14:13
“우린 건강해” 백신 거부한 佛 방송인 쌍둥이 잇따라 숨져
1980년대 우주선 세트에서 과학쇼를 진행하며 인기를 끈 프랑스의 유명 방송인 쌍둥이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잇따라 숨졌다. 4일(현지시각) AFP통신과 BBC 등에 따르면 그리슈카·이고르 보그다노프 쌍둥이 형제(72)는 지난해 12월 28일과 지난 3일 파리 한 병원에서 각각 사망했다. 동생인 그리슈카가 코로나19에 확진...
2022.01.05 14:01
너바나 앨범 속 ‘알몸 아기’, “내 사진은 아동 포르노” 주장했지만…
“너바나 앨범 표지로 쓰인 생후 4개월 알몸 사진, 아동 포르노다”. 미국의 전설적 록밴드 너바나의 정규앨범 '네버마인드두 번째 정규 앨범 표지를 장식했던 알몸 사진의 주인공이 법원에 이를 ‘아동 포르노’ 라며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가 기각 당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2022.01.05 13:32
美 CDC “임신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 조산과 관련 없다”
임신 기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는 것은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과는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CDC는 4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CDC에 따르면 임신 2∼3개월째 여성을 대상으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결과, 이들 여...
2022.01.05 13:07
코로나가 계절성 질병으로?…“온순한 오미크론, 집단면역 도울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확진자를 큰 폭으로 늘리고 있지만 조심스러운 낙관론도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집단면역이 가시권에 들어왔으며 코로나19가 비교적 온건한 계절성 질병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관측한다. 백신 접종 확대와 함께 오...
2022.01.05 13:03
[차이나픽]텐센트, ‘동남아 아마존’ 씨(SEA) 지분 매각...中정부 규제 탓?
중국 빅테크기업 텐센트가 ‘동남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싱가포르 씨(SEA)그룹의 지분을 매각했다. 2주 전 중국 전자상거래 2위사인 징둥(京東)닷컴 지분 매각에 이어 전자상거래 분야 투자 축소에 나선 것이다. 중국 정부의 반독점 규제 강화에 따른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5일 중국 레이펑왕(雷峰網)에 따...
2022.01.05 11:46
아시아계 ‘올해의 소녀’ 인형 출시한 美기업, 왜?
미국의 인기 인형업체인 ‘아메리칸 걸’이 아시아계에 대한 차별에 맞서겠다는 취지로 매년 출시하는 한정판 ‘올해의 소녀’ 인형 모델로 아시아계를 선정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아메리칸 걸이 이같이 결정했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실적인 외모를 지닌 대형 사이즈의 인형으로 인...
2022.01.05 11:25
日도요타 ‘90년 철권’ GM 폐위
“도요타가 제너널모터스(GM)를 폐위시켰다.” (미국 경제 전문 매체 CNBC) ‘안방불패’ 기록을 이어오던 미국 자동차 업체 GM의 독주 체제가 일본 자동차 회사 도요타에 의해 90년 만에 무너졌다. 지난 1년간 글로벌 완성차 업계를 괴롭혔던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에 대한 대응 능력에 대한 차이가...
2022.01.05 11:16
퇴출된 위워크 CEO ‘아파트계 거물’ 됐다
글로벌 오피스 공유업체 위워크를 만들어 주목받다 경영능력에 대한 의구심 등으로 ‘불명예 퇴출’ 당한 애덤 뉴먼(42·사진) 전 최고경영자(CEO)가 아파트 임대업을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렌드를 읽은 변신이지만 대중의 시선은 우호적이지 않다...
2022.01.05 11:16
3441
3442
3443
3444
3445
3446
3447
3448
3449
3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