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미접종자 무책임…열받게 할 것" 佛 최연소 대통령 발언 '후폭풍'
"다른 사람의 자유를 위협하는 자유는 무책임하다. 이제 백신 미접종자들을 정말 열받게(piss off) 만들고 싶다.” '역대 최연소' 타이틀로 이목을 끌었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를 향해 뱉은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4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이 미접종자들을...
2022.01.06 10:35
日 코로나 확진자 2638명으로 급증…작년 9월 긴급사태 후 최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새해 들어 급증세를 보이며 제6파(6차 유행) 초입에 들어서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일본 NHK 방송 등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전역에서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2638명이다. 이는 도쿄 등지에 긴급사태가 발효 중이던 작년 9월 2...
2022.01.06 10:29
유엔 사무총장, ‘탄도미사일 발사’ 北에 “대화 재개해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올해 첫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에 대해 외교적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이 같은 기본 입장을 반복했다고 전했다. 두자릭 대변인은 “구테흐스...
2022.01.06 10:15
美'신장제품' 금수조치… 불붙는 中 '애국 마케팅'
미국 등 서방국가의 중국 '신장산' 제품 수입 금지 조치에 중국 토종 브랜드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중국 스포츠의류 시장에서 아디다스, 푸마 등 서방 브랜드가 '보이콧' 역풍을 맞아 고전하는 사이 중국 안타(ANTA) 스포츠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2022.01.06 09:58
美 CDC 자문기구 “화이자 부스터 샷 12세 이상으로 확대하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백신 자문기구가 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부스터 샷(추가 접종) 허용 대상을 12세 이상으로 확대하라고 권고했다. CDC의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이날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
2022.01.06 09:40
이매뉴얼 신임 주일 美대사 “中 좋은 이웃도, 지역 이익 증진할 존재도 아냐”
람 이매뉴얼 신임 주일 미국대사가 부임을 앞두고 일본 방송과 인터뷰에서 가치관을 공유하는 미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중국을 향해선 “좋은 이웃이 아니다”며 공세를 가했다. 이매뉴얼 대사는 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진행한 일본 NHK 방송과 인터뷰에서 홍콩과 남중국해를 둘러싼 문제를 언급하면...
2022.01.06 09:35
美 의회, 680억달러 경기 부양책 모색…기업·서비스업계 지원 목적
미국 민주·공화당 의원은 빠르게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기업 지원을 목표로 하는 경기 부양책을 내놨다. 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4명의 민주·공화당 의원은 최근 몇 주간 경기 부양책 마련을 위해 회담을 주도했으며, 680억...
2022.01.06 09:34
[미 의회 폭동 1년] “법적인 책임부터 져야”…트럼프 조이는 ‘칼날’
민주주의 종주국을 자부하던 미국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 ‘1·6 연방 의사당 폭동’ 사태가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가담자 처벌과 진상 조사에 가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을 비롯해 행정부와 의회가 잇따라 도널드 ...
2022.01.06 09:32
카자흐 정치소요 사태 확산 조짐...러 주도 평화유지군 투입
가스 가격 폭등에서 시작된 카자흐스탄 반 정부 시위가 정치 소요 사태로 번질 조짐을 보이자 러시아 주도 '평화유지군'이 긴급 투입된다. 아르메니아의 니콜 파쉬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의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러시아가 주도하는 옛 소련 국가...
2022.01.06 09:29
美연준, ‘더 이른, 더 빠른’ 금리인상에 대차대조표 축소까지…초강경 인플레 대책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억제를 위한 초강경 대책을 내놓았다. 당초 예상보다 더 이른 시점에 더 빠른 속도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넘어서 대차대조표 축소를 통한 ‘양적긴축’ 카드까지 꺼내들면서다. 연준이 5일(현지시간) 공개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
2022.01.06 09:15
3441
3442
3443
3444
3445
3446
3447
3448
3449
3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