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뉴욕, 32년 만에 ‘최악 화재’…19명 사망
미국 최대 도시 뉴욕에서 저소득층이 모여 사는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9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19명이 사망했다. 지은 지 40년이 넘은 이 건물엔 화재에 대비한 탈출구가 없는 걸로 파악됐다. 뉴욕에서 32년만에 최악의 화재가 일어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요일인 이날 오전 11시께...
2022.01.10 11:43
“미·일, 中 첨단기술 겨냥 ‘다자간 수출규제 기구’ 구축 협력”-요미우리
미국과 일본이 중국의 첨단기술 수출 규제를 위해 새로운 다자간 협력체계를 구상하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중국 정부의 첨단기술 수출 규제를 검토 중이다. 구체적인 규제 대상은 현재 조율 중으로 반도체 제조 장비, 양자 암호, 인공지능(AI) 등이 거론된다. 미일 양국은...
2022.01.10 11:40
‘채무의 덫’ 일대일로의 민낯…스리랑카, 中에 “빚 못갚는다”
중국의 역점 사업인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가 협력 상대국을 ‘채무의 늪’에 빠트린다는 서방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리랑카가 중국에 채무 재조정을 요구했다. 9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고타바야 라자팍사 스리랑카 대통령은 이날 자국을...
2022.01.10 11:28
“삼성 따라잡겠다”던 中 반도체, 체면 구겼네
중국 반도체 스타트업들이 삼성 반도체 기술을 따라잡기 위해 3조원 가까운 금액을 쏟아붇고도 전문성 부족과 기술 패권 전쟁을 펼친 미국의 제재 영향으로 별다른 성과 없이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반도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제조업체 두 곳이 최소 23억...
2022.01.10 11:24
“EU, 2050년까지 신규 원전에 680조원 투자 필요”
유럽연합(EU)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전력 수요를 충족하겠다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면 2050년까지 신규 원자력 발전소에 5000억유로(약 680조원)를 투자해야 한다는 내부 진단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티에리 브르통 EU 내부시장 담당 집행위원(사진)은 프랑스 주간지 르주르날뒤디망쉬와 인터뷰에서 2030년까지 ...
2022.01.10 11:22
中, 홍콩에 “‘내로남불’ 파티 참석 관료 신속 조치하라” 압박
홍콩 고위직 수십명이 대거 참석한 ‘내로남불’ 생일파티의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해당 관료들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주문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정부와 가까운 한 소식통을 인용, “중국 정부가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에 대규모 모임을 자제하라는 당국의...
2022.01.10 11:20
캐나다, 외국인 트럭기사 대상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 의무화
캐나다가 오미크론 변이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국경 검문소에서 외국인 트럭 기사의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한다. 캐다나는 오는 15일부터 백신을 맞지 않은 외국인 트럭기사는 캐나다로 입경이 불가능하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국경 검문소 측이 ...
2022.01.10 10:53
[영상] “지옥문 불길 잡아라”…투르크메니스탄, 40년된 불 끌 수 있을까
중앙아시아 옛 소비에트연방 국가인 투르크메니스탄이 일명 ‘지옥의 문(Gateway to Hell)’으로 불리는 다르바자 크레이터(분화구)에서 40년간 타오르고 있는 불길을 잡겠다고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9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전날 ‘지옥...
2022.01.10 10:44
英 “코로나19 확진 입원 임신부 96% 백신 미접종자”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임산부의 첫 사망 소식이 최근 나온 가운데 영국 정부는 임신부 대상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쳐 주목된다. 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코로나19가 임신부와 태아에게 미칠 위험을 알리고, 백신을 맞은 임신부의 발언 등을 담...
2022.01.10 09:55
밀린 월급 요구에 ‘기름범벅’ 동전 9만개 쏟아낸 사장, 결국…
퇴사한 직원이 마지막 월급을 받지 못했다고 당국에 신고하자 앙심을 품고 ‘동전 테러’를 저지른 악덕 업주가 미국 노동부로부터 고발당했다. 9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와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노동부 임금·근로시간국은 조지아주 피치트리시티의 자동차 정비업체 사장인 마일스 워커를 공정근로기준...
2022.01.10 09:54
3431
3432
3433
3434
3435
3436
3437
3438
3439
3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