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파월 연준의장 “高인플레 고착화 막을 수단 사용할 것“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의 고(高) 인플레이션이 고착화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상원 인준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이날 공개한 서면 인사말에서 “우리는 경제와 강력한 노동시장을 지원하고 더 높은 물가 상승이 고착화하는 것을 막기 위한 수단을...
2022.01.11 08:38
대선 출마 입닫은 伊 드라기 “학교 닫는 건 말 안돼”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는 10일(현지시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날 각급 학교가 일제히 개학을 하는 것과 관련, “다른 모든 곳은 열어 두면서 학교를 닫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상황이 악화해 일각에서 등교 중단 등을 요구했지만, 가능성을 일축한 것이다. 이탈리아 매체 안...
2022.01.11 08:31
[영상]JP모건 다이먼 “연준 소프트랜딩, 바늘에 실 꿰기”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10일(현지시간)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제를 크게 흔들지 않고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단서로 ‘운’을 꼽았다. 다이먼 CEO는 이날 CNBC 인터뷰에서 “우...
2022.01.11 07:43
“아이비리그 등 美 명문 16개 대학, 담합 통해 ‘흙수저’ 지원 규모 축소”
미국 16개 주요 명문 대학들이 불법 담합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될 재정 지원 규모를 축소하고, 부유층 자녀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들 명문 대학에 재학했던 5명의 학생들이 로펌을 통해 대학 측의 불법적 관행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입학 과정에서 벌어지는...
2022.01.11 07:43
[인더머니] 뉴욕증시,혼조 속 나스닥 반등 마감…유럽증시·유가 하락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가 지속하는 가운데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2.79포인트(0.45%) 하락한 36,068.8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2022.01.11 07:17
속도 붙은 오미크론 백신 개발…화이자 “3월까지 준비”
글로벌 제약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예방을 위한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10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오미크론 변이를 목표로 개발 중인 백신이 “3월에는 준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뿐 아니라...
2022.01.11 07:16
美·EU 제재와 압박 속 니카라과 오르테가 5번째 임기 시작
다니엘 오르테가 니카라과 대통령과 부인 로사리오 무리요 부통령이 수도 마나과의 국회에서 취임하고 새 임기를 시작한다. 10일(현지시간) 다섯 번째 임기를 시작한 오르테가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당선돼 통산 5선이자 4연임에 성공했다. 또 오르테가 대통령의 인생 반려이라 정치적 러닝메이트인 무리요 부통령...
2022.01.11 06:42
美 부장관 “가능성 없는 러 요구 반대…동맹과 수출통제 논의”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러시아의 안보 보장 요구를 일축했다면서 동맹과 수출통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셔먼 부장관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러시아와의 안보 보장 협상을 마친 뒤 전화 브리핑을 통해 “약 8시간 동안 솔직하고 담백한 논의를 했다”고 말했다. 셔먼...
2022.01.11 06:42
외신, ‘오징어게임’ 오영수 조명…“골든글로브 역사 새로 썼다"
미국 영화상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할리우드의 보이콧으로 파행했지만, 외신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오영수가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조연상을 받은 것을 올해 시상식의 주요 장면으로 꼽았다. 10일(현지시간) CBS 방송은 “올해 골든글로브는 TV 생방송이나 스트리밍 행사가 없어 예년보다 더 조용했지...
2022.01.11 06:42
美-러 협상 마쳐…러 외무차관 “우크라 침공 계획 없어” 강조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10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랴브코프 차관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과 우크라이나 사태 및 미러 안전보장 문제에 대한 협상을 마친 뒤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
2022.01.11 06:42
3431
3432
3433
3434
3435
3436
3437
3438
3439
3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이 동네도 45층 아파트 생긴다고?…신풍역세권 재건축 급물살 [부동산360]
통합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우성2차·우창’이 조만간 정비사업의 7부 능선이라 불리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을 전망이다. 이를 위한 공람 절차에 돌입한 신길우성2차·우창은 내년 8월경에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위한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조합은 이주·철거 기간에 기존 최고 35층에서 45층으로 층수를 상향하는 설계 변경을 위한 행정절차를 밟는 투트랙 전략을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영등포구청은 신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