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일본 코로나 신규확진, 4개월만에 1만명 재돌파
[헤럴드경제]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 12일 현지 공영방송 NHK 보도에 의하면 이날 일본 각지에서 새로 파악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확진자가 1만명 넘은건 작년 9월 9일(1만395명) 이후 4개월 만이다. 일본은 지난해 8월 하루 확진자가 2만5000명을 넘...
2022.01.12 18:19
[차이나픽]‘철밥통’ 공무원 급여 삭감...中지방정부 재정 어떻길래
중국에서 ‘철밥통’으로 여겨지는 공무원의 급여가 삭감됐다는 소식이 나와 중국 내에서조차 이슈가 되고 있다. 홍콩 사우스모닝포스트(SCMP)는 12일 ‘중국 공무원이 허리띠를 졸라 매고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적어도 장쑤(江蘇), 저장(浙江), 광둥(廣東), 푸젠...
2022.01.12 16:40
[나우, 어스] “살 게 없네” 빵·고기 사라진 美식료품점 ‘텅텅’…오미크론 인력난에 공급망 타격
미국 주요 식료품점에 빵과 고기, 우유 등 필수 식품이 제때 공급되지 못하면서 매장 선반이 텅텅 비는 사례가 다시 등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사태 초기 사재기 등 수요 충격으로 휴지와 식수 등 생필품이 동난 것과 달리, 이번에는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이 미국 식품산업 공급망을 뒤...
2022.01.12 15:52
日 소방관, 게임 해설 유튜버 활동 하다 감봉 처분
일본 남서부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의 한 소방관이 게임 해설 관련 유튜버 활동으로 유명세를 날리다 덜미가 잡혀 감봉 처분을 받게 됐다. 일본에서 공무원은 영리 목적을 지닌 다른 활동을 할 수 없다. 12일 외신에 따르면 33세의 이 소방 공무원은 게임 해설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구독자 1만 5000명을 끌어모아 광고 수입...
2022.01.12 15:30
“오미크론 증상 경미…일부러 걸려서 면역력 얻는 게 이득” 전문가 대답은
“오미크론 변이는 감염돼도 증상이 경미하니 차라리 걸려서 면역력을 높이는 게 이득 아닌가?” 최근 미국에서 전방위적으로 번지고 있는 이같은 질문에 미국 CNN방송이 11일(현지시간) 전문가 인터뷰를 인용해 5가지 이유로 반박했다. 결론은 “오미크론에 감염되려고 하는 것은 미친 짓”이며 &ldqu...
2022.01.12 14:34
[나우,어스]“조종실 창문 열고 고개 빼꼼”…온두라스男 여객기 무단침입 난동
온두라스의 한 공항에서 한 남성이 여객기 조종실에 침입했다가 당국에 체포됐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온두라스 북부 산 페드로 술라에 있는 라몬 빌레다 모랄레스 국제공항에서 승객 탑승 절차가 진행 중이던 미국 마이애미행 아메리카항공 여객기 보잉 737-800에 한 남성이 무단으로 조종실에 들어갔...
2022.01.12 14:18
“추우면 반려동물 껴안으라”…조언? 조롱? 황당한 에너지업체
영국에서 전기·가스요금 급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대형 에너지 회사가 추우면 반려동물을 껴안으라고 조언했다가 비판이 일자 사과했다. 11일(현지시간) BBC와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SSE 에너지가 최근 고객들에게 보낸 ‘겨울에 난방 안 하고 따뜻하게 지내는 방법 10가지’라는 제목의 이메일 안내...
2022.01.12 14:00
한국 여권 파워 2위...190개국 갈 수 있어
한국 여권이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권 2위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글로벌 시민권 및 거주 자문 회사 헨리 앤드 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발표한 ‘2022 헨리여권지수’에서 한국이 독일과 함께 여권지수 190을 기록해 공동 2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여권으로 세계 190개 목적지를 여...
2022.01.12 13:13
[나우, 어스] 칠레 빈민가 집어 삼킨 화마(火魔)…검은 연기 속 주택 100채 불타
평택 물류창고 화재, 미국 뉴욕 아파트 화재 등 연초부터 지구촌 곳곳에서 위험천만한 화재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지난 10일(현지시간) 칠레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는 그 규모를 압도한다. 11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0일 칠레 북부 이키케의 저소득층 주거지역인 라구나 베르데에서 난 불로 주택 100여채가 소실되고 이...
2022.01.12 13:11
[나우,어스] 영화 ‘돈 룩 업’과 다르다…폭 1㎞ 소행성, 19일 스쳐 지나간다
폭이 1㎞에 이르는 소행성이 한국시간 기준으로 19일 오전 6시 51분 지구를 근접해 지날 것으로 관측됐다. 미국 CNN 방송은 미 항공우주국(NASA)을 인용해 소행성이 시속 7만6000여㎞의 속도로 지구 옆을 지나가며 지구와 193만㎞까지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2일 보도했다. 1994년 처음 발견된 이 소행성의 이름은 7482...
2022.01.12 12:55
3421
3422
3423
3424
3425
3426
3427
3428
3429
3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