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英 수낵 총리, 본인 지역구서도 패배 우려
영국 총선에서 집권당인 보수당의 대패가 예상되는 가운데, 리시 수낵 총리는 본인의 선거구인 노스요크셔주에서도 패배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가디언은 소식통을 인용해 수낵 총리가 최근 당내 인사들에게 이번 총선에서 자신의 선거구인 노스요크셔주를 잃을 것이 두렵다고...
2024.07.04 13:56
“신호만 기다리고 있다”…美 하원 민주당, ‘바이든 끌어내리기’ 움직임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들 사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이 회람되고 있다. 의회 휴회가 끝나는 오는 8일(현지시간)을 의원들의 결행을 위한 '데드라인'으로 보고 있다.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3일, 민주당 하원의원들 사이에서 바이든의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서한 초안이 회람되고...
2024.07.04 13:53
“바이든 선거 관둬야” 美 민주 하원 또 사퇴 요구…미니 경선 논의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향한 대선 후보 사퇴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하원 민주당에서 3일(현지시간) 2번째 공개 사퇴 요구가 나왔다. 이날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애리조나 주의 라울 그리핼버 하원의원은 “만약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라면 나는 계속 그를 지지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2024.07.04 13:46
1300년간 꽂혀있던 프랑스판 엑스칼리버 누가 뽑았나
[헤럴드경제=채상우 가자] 1300년 동안 절벽에 박혀 있던 프랑스판 엑스칼리버가 사라졌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프랑스 남서부 옥시타니 광역주 로트 지역에 있는 도시인 로카마두르에서 절벽 10m 높이에 박혀 있던 녹슨 검이 사라졌다. 현지 경찰은 누군가에 의한 절도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
2024.07.04 11:49
“8% 성장 지속” 질주하는 인도 경제 [Hello India]
14억 인구를 거느린 세계 최대 인구 대국 인도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8.2%로 주요 경제 국가 중 가장 높았다. 젊고 저렴한 노동력을 무기로 제조업과 인프라를 적극 육성해 2027년엔 미국·중국에 이은 세계 3대 경제대국(G3)으로 도약한다는 게 인도의 포부다. 인도 경제전문지 파이낸셜익스프레스에 따...
2024.07.04 11:42
위기의 바이든
“조 바이든이 대통령 선거 후보에서 사퇴할까” ▶관련기사 3면 세계 최대 예측 사이트 폴리마켓에서 3일(현지시간) 현재 ‘바이든 사퇴’에 베팅한 투자자가 거의 8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팅 액수는 무려 1000만달러(약 138억3300만원)에 달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2024.07.04 11:41
모디 “전세계가 급부상한 인도 존경” [Hello India]
2일(현지시간) 집권 3기 첫 하원(로크사바) 연설에 나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인도가 현재 세계 무대에서 존경을 받고 있다”며 자신의 임기 동안 급부상한 인도의 위상을 강조했다. 이날 모디 총리는 인도국민당(BJP)이 단독 과반에 실패하며 연정 파트너의 눈치를 봐야 하는 총선 결과를 의식한 듯 야당...
2024.07.04 11:38
IT 투자 빨아들이는 인도...“우리가 제2의 실리콘벨리” [Hello India]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도 시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14억 인구라는 거대 시장과 풍부한 IT 인력 뿐만 아니라 인도 정부가 막대한 지원을 쏟아 붓고 있어서다. 지방정부들도 인도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주를 잇기 위한 경쟁이 한창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거대 IT 기...
2024.07.04 11:37
플랜B는 해리스?...지지자들, 바이든 중도하차 대비 전략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대선 후보 사퇴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민주당의 유력한 ‘플랜B’로 떠오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완강하게 대선 완주 의지를 다지고 있지만 해리스 부통령을 대체 후보 ‘0순위’로 거론하는 목소리가 확산하면서다. 해리스 지지자들은 ...
2024.07.04 11:36
트럼프-바이든 지지율 격차, 토론뒤 더 커졌다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맞붙는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 격차가 첫 TV토론 이후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TV토론 ‘폭망’ 이후 민주당 안팎에서 재선 도전 포기 요구에 직면한 바이든 대통령으로선 우려했던 악몽이 현실로 확인된 셈이다. 3일(현지시간) 뉴...
2024.07.04 11:35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