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국·캐나다, ‘러 침공 위기’ 우크라이나 전격 군사 지원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 위기가 최고조로 치닫는 가운데 영국과 캐나다가 잇따라 우크라이나에 대해 무기를 공급하는 등 군사 지원에 나서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은 우크라이나에 대전차 무기 공급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러시아는 현재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 10만명의 병력을 밀...
2022.01.18 09:15
[피플]여성 과학자 베아트리체 민츠 별세…암세포 제어 가능성 보여줘
암 치료를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 미국의 여성 과학자 베아트리체 민츠 박사가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민츠 박사는 지난 3일 펜실베이니아주(州)의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심장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츠 박사는 지난 1968년 방사선이나 화학요법...
2022.01.18 08:34
국제유가 7년만에 최고치 근접 [인더머니]
오미크론 변이 충격 완화와 전세계 경기 회복으로 국제유가가 2014년 이래 최고치에 근접했다. 17일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가격은 장중 한때 배럴당 86.71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2014년 10월 가격과 비교해 불과 4센트 밑이다. 지난 2018년 10월3일 이후 3년 3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브렌트유 가격은...
2022.01.18 08:15
공급부족 전망에 국제유가 고공행진 [인더머니]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선물 시장에서 국제유가가 오름새를 보이고 있다. 17일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가격은 장중 한때 배럴당 86.71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지난 2018년 10월3일 이후 3년 3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브렌트유 가격은 중국 경제 성장 둔화 소식에 상승 폭을 줄였다가 다시 반등해, 한국 시...
2022.01.18 07:43
獨 숄츠 “러시아, 우크라 안보 위협하면 큰 대가 따를 것”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17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위협하면 심각한 결과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DPA통신 등이 보도했다. 숄츠 총리는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정상회담 후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독일과 스페인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 상황을 우려하고...
2022.01.18 07:29
“안네 프랑크 가족은 배신당했다…밀고자는 유대인”
2차대전 당시 '안네의 일기'로 독일 나치 치하의 참상을 전세계에 알린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 가족의 은신처를 알린 밀고자는 같은 유대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현지시간) 미 CBS의 '60분(60 minutes)'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 요원 출신 빈센트 팬코크를 포함한 조사팀이 2016년부터 안...
2022.01.18 07:25
美, 뉴욕병원 입원환자 절반은 코로나 확진자…신규 확진 나흘째 80만명대
미국에서 하루 평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80만명 선을 유지하며 정점을 지난 것 아니냐는 여론을 키우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증가 일로다. 뉴욕타임스(NYT) 자체 집계로 16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80만1903명이다. 2주 전보다...
2022.01.18 07:15
아이오닉5, 아이폰으로 시동 켠다
아이폰으로 자동차 시동을 걸고 차 문을 열고 잠그는 애플의 디지털 차 키 기능이 현대자동차 일부 모델과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에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제 매체 블룸버그 통신은 17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소식지 '파워 온'을 인용해 현대차와 제네시스가 애플의 디지털 차 키 기능을 올해...
2022.01.18 07:12
美 동부에 폭설 강타…20만가구 정전, 항공기 4600편 결항
미국 동부 연안에 폭설과 강풍이 닥쳐 여객기가 무더기로 결항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P통신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부터 '마틴 루서 킹의 날' 공휴일인 이날까지 조지아주에서부터 북동부 연안의 여러 주에 걸쳐 강한 눈폭풍이 몰아쳤다. 뉴욕주 버펄로와 오하이오주 애...
2022.01.18 06:58
파우치 “오미크론 변이가 마지막일 지 예측하기 일러”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17일(현지시간) 오미크론 변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마지막 대유행이 될지 예측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평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대통령 수석 의학고문이기도 한 파우치 소장은 이날 화상회의로 진행된 세계경...
2022.01.18 06:54
3401
3402
3403
3404
3405
3406
3407
3408
3409
3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