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영하 20도 얼음물 이겨낸 신앙심…러 주현절 목욕축제 [나우,어스]
러시아 정교회의 전통인 19일(현지시간) 주현절(主顯節·공현대축일)을 맞아 러시아 전역에서 열린 목욕축제에 수많은 러시아인이 참가해 얼음물에 몸을 담갔다. 주현절은 예수가 30번째 생일에 요르단강(성경의 요단강)에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대중 앞에 나타나 하나님의 아들로 공인됐음을 기념하는 정교...
2022.01.20 10:06
현대차, 美 양자컴퓨터 스타트업과 배터리 개발 협력
현대차가 미국 양자컴퓨터 스타트업 아이온큐(IonQ)와 배터리 개발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온큐는 현대차가 자사의 양자컴퓨터를 활용해 더 효율적인 배터리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양사는 리튬산화물의 구조와 에너지를 시뮬레이션하는 배터리 화학 모델을 개...
2022.01.20 09:55
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보류로 가닥…韓 반발에 어렵다 판단
일본 정부가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佐渡) 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는 구상을 보류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 설명을 근거로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사도 광산을 세계 유산으로 추천하더라도 한국의 반발 등으로 인...
2022.01.20 09:51
기저귀부터 생리대, 면도기까지·…다국적 생필품 줄줄이 오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세계 각국에서 인플레이션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프록터앤드갬블(P&G), 유니레버, 킴벌리클라크 등 다국적 생활용품업체들이 올해 잇따라 제품 가격 인상을 예고하면서 전세계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작년 12월에 40년만에 최고인 7% 물가상승률을 기...
2022.01.20 09:39
백악관, 자국 반도체 업계에 “러 수출 제한 준비” 통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비한 고강도 경제 제재안을 검토 중인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자국 반도체 기업들에게 대(對) 러시아 수출 제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준비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관계자들은 최근 미 반도체산업협회(SIA) 측에 전화...
2022.01.20 09:27
美 CDC “110만명 조사 결과 가장 안전한 코로나19 방어수단은 백신”
미국 보건당국의 대규모 사례 조사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라19)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수단은 백신 접종이라는 점이 재확인됐다. 19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작년 5월부터 11월까지 캘리포니아주(州), 뉴욕주에서 110만 명을 조사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 CDC...
2022.01.20 09:18
여가수, 백신패스 위해 코로나 고의 감염뒤 사망...허리통증 10분만에
백신 반대론자였던 체코의 포크 가수가 ‘백신패스’ 발급을 위해 고의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사망했다. 19일(현지시간) BBC, 가디언 등 외신은 체코의 여성 포크송 가수 하나 호르카(Hana Horka)가 코로나19 관련 합병증으로 5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체코는 지난해 11월 22일부터 ‘백신 패...
2022.01.20 09:11
애국적인 中 Z세대, 티파니보다 초우타이푹
애국심 많고 부유한 중국 Z세대(1995년 이후 출생자) 덕분에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도 이 나라의 대표 주얼리 업체들이 공격적인 점포 출점 계획을 내놓고 있다. 이 세대는 해외 유명 브랜드보다 용·봉황 같은 전통 문양이 들어간 중국풍 보석을 선호해 시장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외신에 따르면 중...
2022.01.20 09:08
英-캐나다 물가, 30년 만에 최고
영국과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율이 3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아 민생 경제가 압박받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영국의 인플레는 5.4%까지 치솟았다. 비슷하게 캐나다 또한 같은 기간 4.8% 상승해 두 국가 모두 1991년과 199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양국의 인플레율 상승을 주...
2022.01.20 09:08
바이든 “푸틴, 우크라 침공 시 재앙 맞이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전례 없는 제재를 부과하는 등 러시아가 재앙적 상황을 맞이할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에 대해서는 무역 관세를 철폐하기엔 시기 상조라며 견제구를 날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하루 앞둔...
2022.01.20 09:06
3391
3392
3393
3394
3395
3396
3397
3398
3399
3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