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넷플릭스 작년 4분기 신규 가입자 828만명…예상보다 못해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의 작년 4분기 신규 가입 모집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는 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마감 이후 이러한 내용의 2021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넷플릭스는 작년 4분기에 828만명 가입자를 추가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레...
2022.01.21 07:49
톰 크루즈 주연 영화, 세계 최초 우주 스튜디오에서 찍는다
미국 배우 톰 크루즈가 출연하는 영화 촬영을 위해 세계 최초로 우주 스튜디오가 2024년에 만들어진다. 영국 영화 제작사 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엔터프라이즈(이하 엔터프라이즈)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우주 기업 액시엄과 우주 스튜디오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미국 CN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SEE-1 모듈로 불리는 이 우...
2022.01.21 07:40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美 결근자 880만명…코로나 사태 이후 최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최근 2주간 결근자가 88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펜데믹(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인구조사국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작년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
2022.01.21 06:14
금리 인상 임박에 작년 미국 주택거래 15년만에 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지난해 미국의 주택 매매시장이 15년 만에 가장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021년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전년보다 8.5% 증가한 612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2006년 이후 최다 건수라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지난...
2022.01.21 06:04
獨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도 성학대 연루 ‘충격’
독일 뮌헨 대교구에서 74년 간 아동과 청소년을 성학대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뮌헨 대주교로 재직했던 베네딕토16세 전 교황도 성학대 사건과 관련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WSW변호사 사무실은 20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의 뮌헨대교구 성학대 감정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독일 가톨릭교회의 의뢰를 받아 작성한 보고서...
2022.01.21 05:58
러 '가스공급 중단’ 경고받은 몰도바, 에너지 비상사태 선포
옛 소련에 속했던 동유럽 소국 몰도바가 20일(현지시간) 러시아에 가스 대금을 제때 지불하지 못하면서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타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몰도바 의회는 이날 정부가 제출한 60일 동안의 비상사태 선포 요청을 승인했다. 나탈리야 가브릴리차 총리는 앞서 자국 가스기업인 '몰도바가스...
2022.01.21 05:57
프랑스, 24일부터 백신 패스 시작·내달 재택근무령도 해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기록적으로 쏟아지는 프랑스가 오는 24일부터 백신 패스 제도를 시행한다. 장 카스텍스 총리는 20일(현지시간)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그간 사용해온 보건 증명서를 백신 증명서로 대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주부터는 코로나19 백신을...
2022.01.21 05:57
바이든, ‘러의 우크라 소규모 침입’은 별개 실언 수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소규모 침입할 경우 다른 대응을 할 것이라고 한 발언이 논란을 빚자 수습에 나섰다. 바이든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군대를 동원한 침공(invasion)을 하면 러시아에 재앙 같은 제재 등 대응이 이...
2022.01.21 05:42
유엔 안보리 대북 추가 제재 불발…중·러가 막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를 통해 북한의 미사일 개발 관련 인사들을 제재에 나서려던 미국의 시도가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로 좌절됐다. 중국은 20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개발 관련자들을 안보리 제재 대상에 추가한다는 미국 측 제안의 채택을 연기시켰다고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린다 토머스-그...
2022.01.21 05:42
[영상]"더 높이, 더 멀리!" 33만명 홀린 하늘 나는 사슴
인도의 한 비포장도로에서 사슴 한 마리가 하늘로 치솟아 도로를 횡단하는 영상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디아타임스 등에 따르면, 인도의 비정부기구(NGO) '와일드렌즈 에코 파운데이션'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한 마리의 사슴이 엄청난 점프력을 발휘해 비포장도로를 멀리 가로지르는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
2022.01.20 17:35
3381
3382
3383
3384
3385
3386
3387
3388
3389
3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