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中 외교장관 전화통화…中 “올림픽 방해·대만 간섭 중단해야”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에서 “미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방해하는 것과 대만 문제로 카드놀이를 하는 것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7일 왕 부장은 이날 블링컨 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전했다. 그...
2022.01.27 15:50
[영상] 훈련받은 돌고래 병사, 美 핵전력 4분의 1 지킨다 [나우,어스]
미국이 보유 중인 핵탄두 총량의 25% 가량이 있는 해군기지를 방어하는 잘 훈련 받은 돌고래가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매체 밀리터리닷컴에 따르면 미 서부 워싱턴주(州) 시애틀 부근에 위치한 키탑-브레머튼 해군기지에선 돌고래를 활용해 해저에 매설된 기뢰 등을 탐지, 군함의...
2022.01.27 15:44
[영상] 영국판 ‘말 학대’ 부부, 70대 고령 탓 ‘집행유예’ [나우,어스]
야만적인 조건에서 조랑말을 가둬뒀던 70대 영국인 부부가 고령이란 이유로 징역형을 모면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프레스턴 치안판사는 시 인근 소도시 탈러턴에 거주 중인 잭 카터(75), 바바라 카터(73·여) 부부에 대해 동물 학대 혐의로 집행유예 12주를 선고하고, 평생동안 동물을 사육...
2022.01.27 15:12
러 우크라 침공 시 에너지·곡물 원자재 들썩인다
‘러시아 탱크가 국경을 넘으면 시장은 기겁할 것이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분석가 출신으로 투자은행인 RBC 캐피털 마켓 원자재 담당자인 헬리마 크로프트가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우크라이나 위기가 상품 시장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쓴 표현이다. 이코노미스트는 26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2022.01.27 14:37
美, 러에 건넨 카드는?…동유럽 기지사찰·군사작전 제한 등 추정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의 안전보장 요구에 대한 서면답변을 전달함에 따라 그 내용과 러시아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국무부에서 기자회견에서...
2022.01.27 14:37
美 국무부 “北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 규탄…외교적 접근 전념”
미국이 26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험을 규탄하면서도 외교적 해결 의지를 재확인하며 북한의 대화 호응을 촉구하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의 질의에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한국시간 오전 8시경과 8시 5...
2022.01.27 14:33
[속보] 미중 외교장관 전화통화…中 왕이 “올림픽 방해 멈춰야”
미중 외교장관 전화통화…中 왕이 “올림픽 방해 멈춰야”
2022.01.27 14:31
푸틴 개인제재, 실효성 있을까…“‘핵심 측근’ 공략이 유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끝내 침공할 경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직접 제재할 수 있다고 서방 지도자가 으름장을 놓고 있지만, 그 실효성에 의문이 일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5일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푸틴 대통령을 개인적으로 제재하는 것을 볼 수 있느냐’는 질...
2022.01.27 14:08
서방국 속속 우크라 외교인력 감축…우크라 ‘심기불편’
미국을 필두로 한 서방국이 러시아의 위협을 이유로 속속 우크라이나에서 외교 인력을 감축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서방국의 철수 대열에서 가장 앞에 선 나라는 미국으로, 여기에 동조해 미국의 전통적 우방인 캐나다, 영국이 뒤따르는 형국이다. 서방국은 자국민을 보호한다며 외교관 철수령...
2022.01.27 13:53
2억6천만명 대이동…코로나도 못막는 中귀성행렬[차이나픽]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중국의 귀성객이 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국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춘윈(春運·춘제 특별수송기간·1월 17일∼2월 25일) 열흘째인 지난 26일까지 2억6천만명이 이동했다. 이는 작년보다 46% 증가했지만, 코로나 확산 전인 2019년 수준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차량 이...
2022.01.27 13:44
3361
3362
3363
3364
3365
3366
3367
3368
3369
3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분당 옆 2층 전원주택 2억대로 반토막…도대체 무슨일이?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이 감정가의 반값 수준으로 경매에 나왔다.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주택의 특성을 가진 동시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 만큼 이달 경매에서 낙찰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경기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주택은 채무자가 3억원 남짓을 갚지 못해 임의경매에 부쳐졌다. 올 1월 22일 경매가 개시됐고 두 번의 유찰을 겪어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에 못미치는 수준에서 가격이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