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하메네이, 페제시키안 대통령 당선 축하…"라이시 순교자 길 따르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6일(현지시간) 마수드 페제시키안(70)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국가의 젊고 혁명적이며 충실한 인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라"고 당부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이날 최고지도자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5월 불의의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에브라...
2024.07.06 22:37
러, 우크라 동부 점령지 넓혔다…"도네츠크 마을 1곳 새로 장악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州)에서 러시아군이 진격을 거듭하면서 점령지를 조금씩 넓혀가고 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6일(현지시간) 도네츠크주의 주도 도네츠크시에서 30㎞가량 떨어진 소킬 마을을 점령했다. 도네츠크주는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가 일부 지역을 점령한 상태...
2024.07.06 21:19
“1500억원대 국고약탈 혐의” 필리핀 두테르테 고발당해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이 측근 가족 회사에 정부 공사 물량을 몰아줬다는 의혹으로 고발됐다. 6일 AP통신에 따르면 안토니오 트릴라네스 전 상원의원은 두테르테 전 대통령 보좌관 출신인 크리스토퍼 고 상원의원 가족 소유 건설회사 2곳이 2007년부터 2018년까지 남부 다바오시에서 정부 인프라 공사 계약을 ...
2024.07.06 20:34
잘 숨어 사세요…'트럼프 성추문' 포르노배우 13억원 기부받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당사자인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45)가 자신의 지지자들로부터 지금까지 94만달러(약 13억원)가량을 기부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가디언은 이같은 내용을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니얼스 지지자 1만7600여명은 트럼프...
2024.07.06 20:04
‘우크라전 부진’ 러시아, 이란 대통령 당선인에 축전…"관계발전 희망"
이란의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마수드 페제시키안(70) 당선인에게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정상이 잇따라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향후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페제시키안 당선인에게 보낸 축전에서 "귀하의 대통령 재임 ...
2024.07.06 19:28
‘F1 전설’ 슈마허 병상 수난…협박 배후에 ‘전직 경호원’
불의의 사고로 10년 넘게 병상에 누워있는 '포뮬러원(F1) 전설' 미하엘 슈마허(55)의 가족 협박 사건에 전직 경호원이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5일(현지시간) 독일 현지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부퍼탈 검찰은 이날 52세 남성을 공동공갈미수 혐의로 체포하고 휴대전화와 하드디스크 등 증거물을 압수했다....
2024.07.06 17:53
‘여성층 지지’ 업고서 당선…‘친서구’ 표방한 새 이란 대통령은 어떤사람?
이란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온건 개혁파 마수드 페제시키안(70) 후보를 놓고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핵합의 복원과 히잡 단속 강화, 서방과의 관계회복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 만큼 향후 이란정국에 반영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6일(현지시간) 오전 이란 내무부와 국영 매체...
2024.07.06 17:19
“무명의 돌풍” 이란 대선 승자가 된 ‘페제시키안’은 누구?
모두의 예상을 깨고 최종 당선된 ‘이변 주인공’ 마수드 페제시키안(70)은 의사 출신이라는 배경을 가진 온건 개혁파 정치인이다. 선거 운동 과정에서 서방과 관계 개선을 통한 핵합의(JCPOA) 복원과 경제 제재 완화, 히잡 단속 합리화 등 개혁적이고 유연한 공약을 내세워 승자가 됐다. 그는 1954년 이란 북서부...
2024.07.06 17:09
증시 호황에 시총 '10조엔' 넘는 日기업, 반년만에 10개→19개
일본 주요 주가지수가 최근 사상 최고를 경신한 가운데 시가총액 10조엔(약 86조원)을 넘는 일본 기업이 반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로 늘어났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총 10조엔 이상 기업은 지난해 연말에 10개였으나, 전날 현재 19개로 증가했다. 시총이 가장 많은 기업은 도요타자동...
2024.07.06 16:17
“차량 18대 빠뜨려 범람 저지”…中, 둥팅호 제방 150m 붕괴에 긴급 구호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인 둥팅호(洞庭湖·동정호) 제방 일부가 예년보다 많은 비로 무너졌다고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들이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8분쯤 누수 위험을 보이던 후난성 웨양시 화룽현 둥팅호 제방 일부가 터졌다. 당초 붕괴한 제방 길이는 약 10m였으나...
2024.07.06 14:0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