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유엔 안보리서 “러 평화유지군 배치는 허튼소리”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駐) 유엔 미국 대사는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해 러시아가 독립국가 승인·평화유지군 투입 방침을 공식화한 것과 관련해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서 “우리는 그들(평화유지군)이 정말로 누구인지 알고 있다”며 “이는 ‘허튼소...
2022.02.22 12:40
중국의 딸→먹튀녀...中귀화 스키선수 구아이링 “다시 미국행” [차이나픽]
중국에 귀화한 미국 태생 스키선수 구아이링이 2022년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끝나자마자 미국행 계획을 밝히자 ‘먹튀녀’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2일 중국 포털사이트 넷이즈의 기사에 따르면 구아이링은 전날 베이징겨울올림픽 폐막식 후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으로 돌아가 스탠포드대에서 학업...
2022.02.22 12:20
푸틴, 우크라 돈바스에 평화유지군 진입 명령…사실상 침공 해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부군과 친(親)러시아 반군 간교전이 격화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한 ‘평화유지’를 전면에 내세워 러시아 군 병력에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으라고 명령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주재하며 우크라이나 사태에 ...
2022.02.22 12:01
푸틴, 우크라 진입명령…정부 비상플랜 가동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부군과 친(親)러시아 반군 간교전이 격화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한 ‘평화유지’를 전면에 내세워 러시아 군 병력에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으라고 명령했다. ▶관련기사 2·3·4·8·16·21면 문재인 대통령도 국가안전보장...
2022.02.22 12:01
[영상] ‘휘장없는’ 러軍 등장…크림 병합 악몽 재현? [나우,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한 가운데 2014년 크림반도 합병 당시 러시아군의 선봉에 섰던 의문의 부대인 ‘리틀 그린 맨(little green man)’이 다시 포착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틀 그린 맨’은 아무런 부대 마크나 휘장, 계급 마크가 없이 초록색 군복을 입은 ...
2022.02.22 11:56
러 자주포·탱크, 우크라 공격가능 위치 이동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친(親) 러시아 분리주의자가 세운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승인하고 이 지역에 평화유지군 투입을 명령하는 대통령령에 21일(현지시간) 서명한 가운데 러시아의 군사 장비를 실어나르는 호송대가 도네츠크 국...
2022.02.22 11:42
유가 ‘쑥’ 루블화·러 주식 ‘뚝’…금융시장 또 출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분리 독립지역 파병 소식의 여파로 21일(현지시간) 원유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가격이 급등했다. 러시아 화폐인 루블화는 2020년 3월 이후 최저치로 급락하고,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엔화는 상승세를 잇는 등 세계 금융 시장이 휘청거렸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2022.02.22 11:41
레드라인 넘은 푸틴…결국 전면전으로 비화하나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결국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레드라인’을 넘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親)러시아 세력이 내세운 두 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하고, 평화유지군 파견을 명목으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으라 명령하면서다. 러시아의 조치로 러시아...
2022.02.22 11:41
젤렌스키 대통령 “러 행동, 우크라 주권 침해…국경선 안 바뀔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자국 친러 분리주의 반군 지배지역에 대한 독립 승인을 규탄하면서 서방 파트너들의 ‘확실한’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러시아의 행동은 우크라이나의 온전성과 주권에...
2022.02.22 11:32
EU “러, 우크라 침공시 사이버공격 가능성”
유럽연합(EU)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때 사이버공격을 동시에 감행할 개연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EU의 컴퓨터 긴급대응팀은 러시아가 EU 회원국의 전자결제나 온라인 서비스 시스템을 교란해 중요 인프라 시설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뉴스 통신망을 교...
2022.02.22 11:31
3281
3282
3283
3284
3285
3286
3287
3288
3289
3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