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러軍, 친러 반군 요청에 우크라 국경 전격 진입…‘준전시’ 우크라 항전의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본격적인 ‘침공’에 돌입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친(親)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우크라이나군 ‘침략’ 격퇴를 지원해달라는 요청을 러시아에 했고, 이를 신호로 러시아군이 즉각적으로 움직이면서다. 우크라이나도 러시아의 전면 침공...
2022.02.24 10:35
美, 유가 급등에 전략비축유 방출 검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 위기로 상승세인 국제 유가를 진정시키기 위해 다른 나라와 함께 전략비축유(SPR)를 방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아직 비축유 방출 결정을 내린 상태는 아니지만, 내부적으로 활발히 논의하고...
2022.02.24 10:29
[속보] “러, 우크라 동부 접경 민항기 비행 금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접경 로스토프 지역의 민간항공기 비행을 금지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민항기에 대한 안전 제공 차원에서 이같이 조치한다는 내용의 ‘노탐(NOTAM: Notice To Airmen)’을 발표했다. 노탐은 항공기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각국이 항공사,...
2022.02.24 10:22
전면침공 임박…‘노르트스트림2’에 이어 수출통제·푸틴 직접 제재 카드도 꺼낸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이 임박하면서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를 꺾기 위한 서방의 초고강도 제재가 펼쳐지고 있다. 이는 러시아 뿐 아니라 전세계에 에너지·식량 안보 위기를 심화시킬 수 있어 앞으로 제재 전개 상황과 시장에 미칠 파급 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냉전’ 시대...
2022.02.24 10:14
獨 “러시아 가스 없이도 살 수 있다”…에너지 독립 선언
독일이 ‘노르트스트림2’ 승인 중단을 계기로 러시아산 가스로부터의 독립 의지를 분명히 했다.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경제장관은 23일(현지시간) 독일은 러시아산 가스 없이도 살 수 있다고 말했다고 독일 도이체벨레(DW)가 보도했다. 하베크 장관은 이날 독일 공영 라디오방송 도이체란트풍크과의 인터뷰에서...
2022.02.24 10:09
[속보] 美 국무 “러, 오늘 밤 안에 우크라 전면침공할 수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오늘 밤 안에 우크라이나를 전면침공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스푸트니크,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미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정확한 공격 시간이나 장소는 특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또 &ldquo...
2022.02.24 10:01
美 “러軍 일부, 우크라 동부 진입”…우크라 전면 침공 초읽기
러시아군이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으로 전격 진입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진입 명령을 내린 지 이틀 만이다. 이번 조치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면전 확산 가능성이 최고조로 치닫는 모양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추가적인 러시아 군...
2022.02.24 10:00
러-우크라 사이버 전쟁 이미 시작…악성프로그램 확산
러시아의 본격적 침공이 임박한 우크라이나에서 사이버 전쟁이 이미 시작된 것으로 관측된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는 기간시설 전산망을 겨냥한 공격이 속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보안당국은 이미 지난주부터 공격이 급증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날에는 우...
2022.02.24 09:47
[속보]美국무 "러, 오늘 밤 안에 우크라 전면침공할 수도"
미 국무 "러, 오늘 밤 안에 우크라 전면침공할 수도"
2022.02.24 09:46
우크라 사태 두고 여론 지지 받는 푸틴, 홀대받는 바이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분리주의 지역의 독립을 승인하고 군사적 위협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을 향한 여론이 러시아와 미국에서 큰 온도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지지도가 러시아 내에서 올라가고 있는 반면, 조...
2022.02.24 09:09
3271
3272
3273
3274
3275
3276
3277
3278
3279
3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