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백악관 “트럼프와 푸틴, 두 마리 역겹고 끔찍한 돼지” 원색 비난
미국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 침공을 명령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이를 감싸고 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싸잡아 “역겨운 돼지”라고 지칭하는 원색적인 비난이 나왔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앤드루 베이츠 백악관 언론담당 부보좌관은 24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
2022.02.25 10:59
[영상] “푸틴 손떼라” 유럽·미주·중동·아시아 곳곳 규탄시위 [나우,어스]
러시아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영상전문매체 APTN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문 앞에서는 재외 우크라이나인을 비롯한 수백명이 모여 전쟁 반대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의 이번 침공을 겨냥...
2022.02.25 10:49
[영상] 우크라 “외로운 싸움” 한탄에도…美·나토 “파병은 없다” [나우,어스]
러시아의 전면 공격에 우크라이나가 외로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병력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2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나토 등 서방 진영은 우크라이나에 전투병력을 파견하지 않겠다는 점을 공식화했다. 우크라이나는 나토 회원국이 아니...
2022.02.25 10:48
“푸틴, 가장 고통스럽게 죽길”...우크라 출신 축구선수의 분노
러시아군 공격에 분노한 우크라이나 출신 축구 스타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조국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수위 높게 비난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맨체스터시티의 수비수인 올렉산드르 진첸코(26)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푸틴 대통령의 사진을 올린 뒤 “네가 가...
2022.02.25 10:31
日, 반도체 등 수출규제…대러 추가 제재
일본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해 반도체를 포함한 수출규제 등을 발표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25일 오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군사 행동을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규정하고서 “주요 7개국(G7)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제재 조치를 강화한다”며 추...
2022.02.25 10:23
키예프 금명간 함락될 듯…백악관 “푸틴의 목표는 우크라이나 영토 이상”
러시아가 24일 오전 6시께(모스크바 시간)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 동, 남, 북에서 육·해·공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일으킨 침공은 9시간 만에 수도 키예프까지 진격해 수도 함락을 눈앞에 두고 있다. AFP,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24일 밤(현지 시간) 러시아군이 대규모 병력을 집결시켜 이미 우...
2022.02.25 10:01
‘우크라군 돕자’ 전 세계 비트코인 기부행렬 이어져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군대를 돕기 위해 전 세계에서 소액 기부가 줄을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CNBC 방송은 블록체인 분석업체 일립틱 자료를 인용해 우크라이나군 지원 단체가 12시간 만에 40만달러(4억8000만원) 가치의 비트코인을 모금했다고 보도했다. 일립틱에 따르면 우크라...
2022.02.25 10:00
우크라 난민 대비하는 중·동부 유럽…“500만명 발생할 수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전면 침공 강도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인접국들이 대규모 난민 유입에 대비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수백명의 우크라이나인을 태운 열차가 우크라이나 접경 폴란드 도시인 프세미시우에 도착했다. AP 통신은 이들을...
2022.02.25 09:40
체르노빌 원전서도 전투…우크라서 ‘핵 재앙’ 우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우크라이나군과 체르노빌 원전인근에서 교전을 벌인 가운데, 여전히 원전에 의존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내에서 핵 재앙이 펼쳐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에서 벌어진 교전으로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체르노빌 원전 시설 ...
2022.02.25 09:39
우크라 국가총동원령…18~60세 남성 출국금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전면 침공에 맞서 국가총동원령을 승인·발령했다. 국가총동원령은 국가나 국제 비상사태와 관련해 군사력과 국가 인프라를 전시체제로 전환하고 인적자원과 물자를 총동원하는 조치를 말한다. 24일(현지시간) AP·AFP·dpa 통신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22.02.25 09:03
3261
3262
3263
3264
3265
3266
3267
3268
3269
3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