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EU, 러 ‘에너지 반격’대비…가스 품앗이부터 美NSC식 상설회의 구성안 부상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국제적 왕따’가 된 러시아의 ‘에너지 반격’을 막아낼 방안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서방의 가혹한 제재로 코너에 몰린 러시아가 유럽행 천연가스 수출 중단카드로 보복할 공산이 커져서다. EU는 연간 천연가스 수요량의 40%를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다. 회원국간...
2022.03.02 09:17
첫 ‘국정연설’ 바이든 “독재자 대가 안치르면 더 많은 혼란”…푸틴에 직격탄
취임 후 첫 국정연설에 나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더라도 미국과 유럽 등 서방이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했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백악관이 1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의 첫 국정연설을 앞두고 미리 배포한 연설 발췌문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
2022.03.02 08:30
붓고 초췌한 푸틴…우크라 침공 스트레스?
우크라이나 침공을 명령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외모가 눈에 띄게 초췌해 보이는 사진이 1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전쟁을 일으킨 그를 두고 ‘판단력이 흐려졌다’는 지적과 함께 ‘정신 이상설’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신체적 건강에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일고 있다. 러시아 ...
2022.03.02 08:30
[영상] ‘노르트스트림2’ 주관사 결국 파산 절차
미국 제재의 직격탄을 맞아 독일과 러시아의 합작 가스관 ‘노르트스트림2’ 주관사가 파산 절차를 밟는다.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손 잡고 추진한 110억달러(13조원)짜리 대규모 프로젝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승인이 중단된 채 운영사까지 파산해 미래를 기...
2022.03.02 07:59
[속보] ECB, 러 최대은행 스베르방크 유럽지사 폐쇄
유럽중앙은행(ECB)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겨냥한 제재로서 1일(현지시간) 러시아 최대은행 스베르방크의 유럽지사를 폐쇄했다.
2022.03.02 07:57
조현 유엔대사 “유엔 첫 도움에 생존한 韓, 러 철군 요구 공동제안국 참여”
조현 주유엔 한국대사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유엔 긴급특별총회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무력 침공을 강하게 규탄한다”고 말했다. 조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한 유엔 긴급특별총회 2일차 회의에서 발언자로 나서 ...
2022.03.02 07:21
러시아에선 애플 아이폰 못 산다
미국 애플사가 러시아에서 제품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애플은 이날 성명을 내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또 러시아에서 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제한했으며, 앱스토어에서 러시아 매체인 RT뉴스, 스푸트니크뉴스를 내려받지 못하게 했다고 덧붙였...
2022.03.02 07:11
[속보] IMF·세계은행, 우크라에 수개월 내 30억달러 지원
[속보] IMF·세계은행, 우크라에 수개월 내 30억달러 지원
2022.03.02 07:06
바이든,"우크라에 안보·경제·인도적 지원 지속", 젤렌스키 "美에 비행금지구역 설정 요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하고 러시아의 침공에 맞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통화에서 안보, 경제, 인도적 원조를 계속해서 제공하는 등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2022.03.02 06:31
바이든 첫 국정연설에 초청받은 미국 주재 우크라 대사
옥사나 마르카로바 미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가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1일(현지시간) 첫 국정연설에 초청받았다. 백악관은 이날 마르카로바 대사가 영부인 질 바이드 여사의 초청을 받아 영부인 좌석 주변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을 듣는다고 밝혔다. 매년 초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하는 대통령의 국정연설에는 ...
2022.03.02 06:25
3231
3232
3233
3234
3235
3236
3237
3238
3239
3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