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속보] 우크라군 "러 공수부대, 제2도시 하르키우 진입"
우크라이나 제2도시인 하리코프에 2일(현지시간) 러시아 공수부대가 진입했다고 AFP 통신 등이 우크라이나군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 공수부대가 이날 동부 하리코프에 진입해 현지 병원을 공격했다. 우크라이나군은 교전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움직임은...
2022.03.02 13:17
[영상] ‘노마스크’ 바이든 국정연설…“코로나와 계속 싸울 것” [나우,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국정연설을 앞두고 마스크 착용 지침이 완화되면서 초대된 상·하원 의원 대다수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행사에 참여했다. 1일(현지시간) 진행된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국정연설을 앞두고 상.하원 의원에 대한 마스크 의무가 해제됐다. 의원들은 선택사항으로 마스크를 착용할...
2022.03.02 12:44
푸틴 민간인 공격에 中 기류 변화?…SNS에 푸틴 비난·우크라 옹호 글 [나우,어스]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 공격을 본격화한 가운데, 중국 내부에서 미묘한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웨이보(微博) 등 중국의 소셜미디어(SNS)에 우크라이나와 우호적 관계를 부각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난하는 영상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기 때문이다. 시사...
2022.03.02 12:25
치열한 교전, 주택 폭격…20대 축구 유망주 2명의 안타까운 죽음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축구계에도 희생자가 나왔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1일(이하 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크라이나 축구 선수 2명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FIFPro는 "젊은 우크라이나 축구선수 비탈리 사필로(21)와 드미트로 마르티넨코(25)의 가족, 친구, 팀 동료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2022.03.02 12:18
바이든 “인플레 잡는데 최고 우선순위…美 내부 생산능력 제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국이 겪고 있는 40여년만의 최악 인플레이션 상황과 관련해 해외 공급망을 국내 생산으로 돌려 근본적인 공급을 확대하도록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국정연설에서 “나의 최고 우선순위는 물가를 ...
2022.03.02 12:05
“발견 즉시 흙으로 덮어라”…우크라 시민 떨게한 ‘X’ 표식 뭐길래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도시 곳곳에서 러시아군 소행으로 보이는 의문의 표식이 발견돼 시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최근 우크라이나 당국은 시민들에게 주거용 고층 건물 옥상부터 가스 배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서 ‘X’ 표식을 경계하라고 당부했다. 매체는 우크라이나 당국...
2022.03.02 12:04
바이든 “‘독재자’ 푸틴, 자유세계가 책임 물어 고립…美·나토 우크라 파병 없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독재자”로 언급하며 그의 큰 오산에 대해 자유세계가 책임을 묻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한 취임 후 첫 국정연설에서 “푸틴은...
2022.03.02 11:49
바이든 국정연설 참석 美 의원들, 우크라 국기색 상하의·목도리·리본으로 지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국정연설에 참석한 미국 상·하원 의원들이 우크라이나 국기색 상하의와 목도리, 리본, 넥타이 등을 착용해 러시아의 전면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현했다. 1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에 따르면 이날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바이든 대통령의 첫 국정연설...
2022.03.02 11:40
[영상]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 연설 나오자, 각국 외교관들 ‘우르르’ 퇴장
세계 각국 외교관들이 러시아 외무장관의 유엔(UN) 회의 연설 도중 잇따라 일어나 자리를 떴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항의 표시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의에서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사전 녹화 영상이 나오자...
2022.03.02 11:39
‘러 견제·압박’ IEA, 전략비축유 대거 푼다
한국을 포함한 주요 석유 소비국들 모임인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비축유 6000만 배럴을 방출하기로 1일(현지시간) 합의했다. 1991년 걸프전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합의 직후 미국 에너지부는 방출량의 절반인 3000만 배럴을 긴급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發) 전세계 에너지 충격 우려를 잠재우고, 세...
2022.03.02 11:27
3231
3232
3233
3234
3235
3236
3237
3238
3239
3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