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日 자동차, 상반기 中 판매 13% 감소…저가 공세에 밀려
올해 상반기 일본 완성차 업체 3사의 중국 판매 대수가 154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줄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9일 전했다. 업체별로 보면 토요타자동차의 올해 1∼6월 중국 판매량이 78만4600대로 전년 동기보다 10.8% 줄었다. 닛산자동차는 5.4%, 혼다는 21.5% 감소했다. 일본 자동차 판매 부진에는...
2024.07.09 13:49
트럼프 “자존심 강한 바이든,대선 레이스 남을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이 고령으로 인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대선 경쟁을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바이든은 자존심이 세고 사퇴하길 원치 않는다. 그는 그만두고 싶어하지 않으며, 그것이 그의 바람인 것 같다”고...
2024.07.09 13:39
첨단반도체사업 박차 가하는 TSMC…“내주 2나노 첫 시험생산, 내년양산”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 대만 TSMC가 첨단 반도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SMC는 북부 신주과학단지의 바오산 공장에서 2nm(나노미터·10억분의 1m) 반도체를 다음 주 첫 시험 생산하고 내년에는 양산할 예정이다. 9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2나노 반도체 생산을 ...
2024.07.09 13:07
초엔저에 日 국방예산 30% 증발...무기 구매 줄이기도
‘초엔저’ 현상이 일본 사상 최대 방위 예산마저 30%로 증발시켰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22년 새 안보 전략을 발표하고 5년간(2022~2027년) 43조엔(약 369조 7600억원)의 방위 예산을 책정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1%’로 정해진 방위비 증액 규모를 깬 결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2024.07.09 12:46
오르반 헝가리 총리, 러 이어 中도 방문...EU 의장국 명함 들고 과감 행보
하반기 유럽연합(EU) 순회의장국이 된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 총리가 과감한 행보로 주목 받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2024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를 앞두고 러시아와 중국을 잇따라 방문하고 미국의 대러 정책도 대놓고 비판했다. 오르반 총리는 8일(현지시간...
2024.07.09 11:58
블룸버그, 모교에 1조원대 통큰 기부…의대생 대부분 ‘학비 공짜’
억만장자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미국 뉴욕시장이 의사 부족 등 보건위기에 대처하겠다면서 모교인 존스 홉킨스대학 의대에 거액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에 따라 일부 상류층 가정 출신 학생을 제외한 대부분의 존스 홉킨스 의대생들이 무료로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됐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블룸버그 전 시장...
2024.07.09 11:22
“中 경제 둔화…지난해 주요 기업 절반 이상이 감원”
중국 경제 둔화 속 현지 주요 기업의 절반 이상이 지난해에 감원을 추진했으며, 다른 기업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복지비 등을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보도했다. SCMP가 중국 부동산, 인터넷, 자동차, 금융산업에서 각각 시가총액 상위 5개 기업과 3대 전기차 스타트업 등 23개 ...
2024.07.09 11:00
印 모디, 러시아산 우라늄 장기 공급 협약 체결할듯 [헬로인디아]
인도가 러시아로부터 원자력 발전 원료인 우라늄을 장기적으로 공급 받는 계약을 맺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8일(현지시간) 고위 당국자들을 인용, 인도와 러시아가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의 쿠단쿨람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우라늄 장기 공급 협정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날부터 이틀간 러시아를 방문...
2024.07.09 10:41
中, 산둥성 인근 황해 해역서 9~13일 병력훈련
중국이 9∼13일 황해 산둥성 인근 해역에서 병력 동원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9일 산둥성 해사 당국은 이날 오전 8시(현지시간)부터 13일 오전 8시까지 웨이하이시와 칭다오시, 르자오시 근처를 포함한 해역에서 병력 훈련을 한다며 다른 선박의 진입을 금지했다. 중국은 훈련 규모나 사격 여부 등 구체적인 훈련 내...
2024.07.09 10:37
美·中, 동북아 제공권 경쟁 ‘점입가경’…차세대 전투기 경쟁
중국은 국방예산의 대부분을 기술투자에 투입하고 있어 동북아의 제공권 헤게모니를 위해 스텔스 전투기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2014년 11월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린 제10회 국제 항공우주 전시회 개최를 계기로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31을 공개했다. 그리고 2017년 중국 관영 환구(環球) 군사망...
2024.07.09 10:06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