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男직원 피범벅” 손흥민에 인종차별 그 선수, 또 사고쳤다…무슨 일
축구선수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해 논란에 휘말렸던 로드리고 벤탄쿠르(27·우루과이)가 이번에는 관중석에 물병을 던져 스태프를 다치게 했다. 11일(현지시간) 풋볼런던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우루과이와 콜롬비아가 맞붙은 '2024 코파 아메리카'(남미 축구 선수권대회) 준결승 직후 터졌다...
2024.07.12 20:11
파리올림픽 앞두고 센강 뛰어드는 파리 시장…왜?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을 2주 앞두고 센강의 수질이 수영 경기에 적합한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파리시 부시장이 밝혔다. 피에르 라바당 부시장은 12일(현지시간) RFI 라디오에 “센강 수질이 지난 12일 중 10일에서 11일 수영 적합 기준을 충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날씨가 더 좋아지길 바라지만, 대회 개최...
2024.07.12 19:06
“우크라 정보요원, 크림반도서 ‘간첩혐의’ 체포” 러 주장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크림반도에서 간첩 혐의로 우크라이나 정보 요원을 체포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FSB는 이날 "구금된 우크라이나 정보국 요원은 크림반도와 세바스토폴에 있는 러시아 군대의 상설 주둔지에 관한 정보를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우크라이나에 전송했다"...
2024.07.12 18:44
“넌 인기 많아질거야”…두 남자 ‘폭풍 존재감’, 관심 쏟아지는 美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두 아들'의 행보가 미국 대선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내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부통령 후보 지명 직전 연설에 나설 것으로 11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밀워키에서 열리는 공화당 전당...
2024.07.12 18:03
“그놈 다가와요!" 10대女 다급한 비명…남친 “차라리 내가 당했어야”
루마니아에서 남자친구와 산행하던 10대 여성이 갑자기 습격해온 곰에게 생명을 잃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남자친구와 함께 하이킹을 하던 마리아 다이애나(19)는 루마니아 부체시 산에서 곰과 마주쳤다. 다이애나는 곰을 본 직후 바로 응급 서비스에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다이애나를 본 ...
2024.07.12 17:43
바이든 "트럼프 부통령" 또 말실수…조롱글 올라오자 보인 반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11일(현지시간) 단독 기자회견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대선 상대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 잘못 불렀다. 또 말실수를 한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59분간 생중계로 이뤄진 기자회견에서 완주 의지를 거듭 피력했...
2024.07.12 17:42
“40살까지 살아도 럭키” 444kg 초고도비만 영국男…올해 64세
체중이 444.5kg이 나가는 등 한때 세계에서 가장 뚱뚱했던 영국남성 폴 메이슨을 두고 의사들은 40세를 넘기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폴은 올해로 64세가 되었고, 체중은 현재 228.6kg까지 줄었다. 1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폴은 여전히 많은 시간을 침대에 누워서 지내지만 그는 다시는 세...
2024.07.12 11:25
미국·러시아 오가며 실속 챙기는 ‘외교의 고수’ 모디 총리 [Hello India]
지난달 3연임에 성공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미국과 러시아를 오가는 외교로 국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지난 집권 기간 미국과 파트너십을 한껏 끌어올린 모디 총리는 집권 3기 첫 행선지로 러시아를 선택했다. 이는 인도 총리가 선거 후 남아시아 이웃 국가를 먼저 방문하는 전통을 깬 행보다. 미 워싱턴포스트(WP)는...
2024.07.12 11:09
“유인 우주비행·화성 착륙”...우주 향한 인도의 거침없는 도전 [Hello India]
지난해 8월 23일 인도의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가 달 남극 착륙에 성공한 순간, 인도는 환호했고 세계는 놀랐다. 미국, 소련, 중국에 이어 달에 착륙한 네 번째 국가인 데다, 다른 국가는 닿지 못했던 달 남극에 세계 최초로 착륙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인도는 ‘인류 모두의 소원’을 이뤄낸...
2024.07.12 11:09
英, 5월 성장률 0.4% 상승 전환…파운드화 1년만 최고치
영국의 경제성장률이 올해 5월 플러스로 돌아섰다. 이에 영국 파운드화 가치는 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영국 통계청은 11일(현지시간) 5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전월 대비 0.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0.2%를 상회한 수치다. 영국은 올해 1분기 얕은 경기 침체에...
2024.07.12 10:48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