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경제 전문가들 “트럼프 2.0, 글로벌 인플레이션 더 높일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피격 사건을 딛고 오는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트럼프 집권 2기가 세계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나쁜 소식”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트럼프 2.0)할 경우...
2024.07.17 09:58
“이젠 우리의 시간”…중소형주 美 러셀2000, 3.5% 급등 [투자360]
16일(현지시간) 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2% 가까이 오르며 연일 사상 최고 수준을 다시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742.76포인트(1.85%) 오른 4만954.4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5.98포인트(0.64%) 오른 5667.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2024.07.17 08:04
바이든, 유세 재개 “나는 다 걸었다”…사흘만에 다시 트럼프 공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해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행사에서 연설했다. 지난 13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 이후 사흘만에 처음으로 공개 유세를 재개한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경쟁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피격 사건의 심각성을 감안해 전날 예정됐...
2024.07.17 07:48
뉴욕증시, 소비 회복에 낙관론 확산…다우 1.85%↑ 마감
미국 소비지표가 견고하게 나오면서 다양한 업종의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지수가 급등했다. 뉴욕증시는 사흘 연속 동반 강세를 보였다. 1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2.76포인트(1.85%) 급등한 4만954.4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2024.07.17 07:28
머스크, X·스페이스X 본사 텍사스로 이전…“학교 성소수자보호법에 실망”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소유한 회사 엑스(X, 옛 트위터)와 스페이스X의 본사를 캘리포니아주에서 텍사스주로 옮기겠다고 발표했다. 머스크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 계정을 통해 “스페이스X는 이제 본사를 캘리포니아주 호손에서 텍사스주 스타베이스로 옮길 것”이라며 “X 본...
2024.07.17 07:25
트럼프 “11월 전 금리인하 안돼…모든 수입품에 10% 관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11월 대선 전에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압박했다. 중국에 대해 60~100%의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고 다른 나라에 대해서도 10%의 보편적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재집권시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
2024.07.17 07:14
[속보] 트럼프, 11월 대선 前 기준금리 인하 반대…"해서는 안되는 일"
트럼프, 11월 대선 前 기준금리 인하 반대…"해서는 안되는 일"
2024.07.17 06:57
[속보] 트럼프 "모든 수입품에 10% 관세…중국산엔 100%까지"
[속보] 트럼프 "모든 수입품에 10% 관세…중국산엔 100%까지"
2024.07.17 06:56
유럽, ‘트럼프 판박이’ 美공화 부통령 후보 발탁에 ‘긴장’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사실상 ‘트럼프 판박이’로 평가되는 J.D. 밴스 상원의원이 선출되자마자 유럽 각국에서 우려가 제기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밴스 의원을 러닝메이트로 선택하면서 트럼프 재집권 시 미국과 유럽간 안보 협력 관계가 급격히 약화하고 무역 마찰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증...
2024.07.17 05:51
마크롱, 아탈 총리 사임 수락…새 정부 구성까지 임시 업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가브리엘 아탈 총리의 사임을 수락했으나 새로운 정부가 구성될 때까지 임시로 업무를 지속하도록 했다. 엘리제궁은 16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아탈 총리가 대통령에게 정부의 사임을 제출했으며 대통령은 이를 오늘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아탈 총리)는 새로운 ...
2024.07.17 05:44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