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전당대회 ‘스타’된 17세 트럼프 손녀...“골프 같이 치는 자상한 할아버지” [세모금]
“할아버지는 부모님 몰래 사탕과 탄산음료를 주시고, 항상 우리가 학교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보십니다. 남들 눈엔 어떨지 몰라도, 제겐 그저 할아버지입니다.” 17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때 무대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손녀 딸 카이 매디슨 트럼프(17)에 미국의 관심이...
2024.07.19 14:49
트럼프 대선 후보 수락...“절반 아닌 모두 위한 대통령 될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하고 공식적으로 재선 도전에 나섰다. 그는 피격 사건에서 살아남은 ‘불사조’ 이미지를 내세우면서 미국 사회 통합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단 불법 이민 문제와 대중국 정책 등에선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트럼...
2024.07.19 14:34
中, 3중전회 회견서 “경제 질적으로 성장해야”…개혁 방점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20기 3중전회) 기사회견에서 중국이 최근 경제 침체 문제를 산업 육성 등으로 극복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심각한 부채난을 겪고 있는 지방정부에 관해선 현재 사실상 중앙으로 집중된 세수·재정 권한을 일부 지방에 이양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19일 한원슈 당 중...
2024.07.19 14:31
트럼프 "北 김정은과 잘 지내…아마도 나를 그리워할 것"
공화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남다른 유대감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현지시간) 후보 수락 연설에서 "나는 북한 김정은과 잘 지냈다"며 "언론은 그것을 싫어했다. 어떻게 그와 잘 지낼 수...
2024.07.19 13:46
부동산·은행 등 中 경제 위험 인정…“해결책 제시 못해”
중국이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3중전회)에서 작금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빠른 해결책보다는 고통스러운 경제 구조조정을 택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나흘 일정으로 열려 전날 폐막한 3중전회에서 중국 지도부가 각종 내우외환을 딛고 성장과 안보 간 균형을 찾는 데 노력을 집중했으며,...
2024.07.19 13:16
66년 만에 ‘여성 최초’ EU집행위원장 연임··폰데어라이엔 누구[세모금]
유럽연합(EU) 행정부 수반 격인 집행위원장에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65)이 18일 재선에 성공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국제 외교무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지도자 중 하나로 꼽힌다. 그가 지난 2019년 EU 행정부 수반에 첫 선출된 당시와는 현저히 달라진 평가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난 독일 국적의 폰데...
2024.07.19 12:55
印 중앙은행 “성장 지속하려면 금리 인하보다 인플레 낮춰야”[헬로인디아]
인도 중앙은행이 경제 성장을 지속하려면 통화정책을 완화하는 것보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을 낮추는 데 집중하는 편이 낫다며 기준금리 인하에 선을 그었다. 인도준비은행(RBI)은 18일(현지시간) 발간한 ‘2024년 7월 월간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 전망을 둘러싼 높은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동태적 ...
2024.07.19 12:47
[속보] 트럼프 "인플레 위기 즉각 끝낼 것…금리 인하"
트럼프 "인플레 위기 즉각 끝낼 것…금리 인하
2024.07.19 12:23
[속보] 트럼프, 美 공화 대선 후보직 수락…암살미수 사건 닷새만
트럼프, 암살미수 사건 닷새만에 미 공화 대선 후보직 수속
2024.07.19 11:57
서울 찾은 외국인 관광객 평균 6일 머물며 284만원 썼다 [데이터로 본 세상]
서울관광재단이 지난해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1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은 평균 6일 체류하고 284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발생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체류일이 하루 늘고 지출은 95만8000원 늘었다. 지출이 늘어난 것은 아시아 관광객 비중이 줄고 유럽과 미주 등 장거리 관광객이 늘어났기 때문...
2024.07.19 11:32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