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티베트고원 빙하에 미지 박테리아 800개…중국·인도 감염 위험
[헤럴드경제] 티베트고원 빙하에서 미지의 박테리아 800개가 발견됐다. 빙하가 녹을 경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중국, 인도에 새로운 질병이 덮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덴마크·호주 공동 연구팀은 과학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게...
2022.07.03 18:31
“최악의 경우 유가 3배 뛴다”…‘유가 상한제’ 부작용 경고 나왔다
[헤럴드경제] 주요 7개국(G7) 정상이 합의한 '유가 상한제'에 대한 부작용으로 '최악의 경우' 유가는 현재의 3배 이상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자사 고객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같은 예상 시나리오를 밝혔다. 서방의 '유가 상한제...
2022.07.03 17:27
[영상]기적이 된 ‘캔콜라 아기’, 체중 374g에서 30세 청년 '우뚝'
1992년 7월, 호주에서 체중 374g인 한 남자 아기가 태어났다. 엄마 뱃속에서 28주 만에 세상에 나온 아기를 보고 의사들은 "생존률은 5%뿐"이라고 했다. 그러나 2022년 7월 3일, 그 아기는 30세의 건강한 청년으로 우뚝 섰다. 미 ABC방송 등은 화제의 주인공 조나단 힐리를 집중 조명했다. 호주 퀸즈랜드주(州) 허...
2022.07.03 16:39
젤렌스키 "러 점령한 우크라 도시 2610개…재건 필요" [종합]
[헤럴드경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점령한 도시와 마을이 3600개 이상이고, 이 가운데 2600개 이상은 지금도 러시아 통제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는 점령을 당했던 대다수 지역은 재건이 필요하다며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밤 영상 연...
2022.07.03 16:29
"우크라 접경 러 벨고로드서 수차례 폭발음…최소 3명 사망"
[헤럴드경제]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인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주(州)에서 폭발로 최소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이날 우크라이나 접경인 해당 지역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는 현지 보도 후 피해 상황을 이 같이 밝혔다. 글라드코프...
2022.07.03 13:26
[영상]익사할 뻔한 오랑우탄에 심폐소생술…영웅된 사육사
물에 빠져 익사할 위기에 처한 오랑우탄을 사육사가 극적으로 구조한 사연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3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베트남 푸꾸옥섬에 있는 빈펄 사파리 공원에서 오랑우탄 한 마리가 연못 바로 옆에 떨어진 음식을 주우려 팔을 뻗다가 균형을 잃고 물에 빠졌다. 오랑우탄이 물속에서 허우적거리자 다...
2022.07.03 12:47
탈레반, 대규모 지도자 회의 종료…국제사회에 '정부 인정' 촉구
[헤럴드경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지난해 8월 아프가니스탄 장악 이후 최대 규모의 지도자 회의를 연 뒤 국제사회에 자신들의 정부를 인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3일(현지시간) 하아마통신 등 아프간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탈레반은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3일간 수도 카불 과학기술대에서 '로야 지르가'...
2022.07.03 11:45
[영상]처음 본 청년 꽃다발에 울어버린 할머니…그 뒤에는
호주의 한 청년이 일면식도 없는 노인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영상이 전 세계 누리꾼을 먹먹하게 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제작 의도가 알려지며 또 한번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3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호주 인플루언서 패리슨 펄럭(22)은 같은 날 20일 자신의 틱톡 계정...
2022.07.03 10:57
日이통사 이틀째 통신장애…"역대 최대 피해 가능성"
[헤럴드경제] 일본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KDDI의 대규모 통신 장애 사태가 이틀째 지속되면서 물류, 금융, 교통 등 전방위로 타격을 받고 있다. 3일 KDDI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 35분께부터 이날 오전까지 KDDI의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au와 UQ모바일 휴대전화, 저가 요금제 브랜드 po...
2022.07.03 10:47
젤렌스키, 전후 우크라 재건 위한 국제사회 지원 요청
[헤럴드경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종전 후 국가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 지원을 요청했다고 독일 DPA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2일(현지시간) 늦은 시각 한 영상 연설에서 "점령군이 파괴한 것들을 재건하는 것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현대적이며 편안하고, 접근이 쉬운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어야 한...
2022.07.03 10:31
2781
2782
2783
2784
2785
2786
2787
2788
2789
2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유령인간 만들어 돈 보내…주택관리사협회 10년간 23억원을 빼먹었다 [부동산360]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서 임직원들이 사적 용도로 유용한 금액이 약 2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넘는 기간 동안의 임직원들의 공금 횡령 문제가 불거지면서 협회 내부 비리 심각성이 제기되고 있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횡령으로 의심되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통장 거래건수 400건 중 지출결의서 71건을 확인한 결과(지난 8월 기준) 임직원들이 횡령한 금액은 22억7989만9931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있던 회계 내역 내부감사를 시행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