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한국, 일본, 영국 등 내년 경제 동반 침체할 것”-노무라 증권
한국, 유로존, 영국, 일본, 호주, 캐나다 등 세계 주요 국가들이 미국과 함께 앞으로 12개월 안에 경제 침체 빠질 것이라고 노무라증권이 전망했다. 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노라는 이날 보고서에서 “정부의 긴축 통화정책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동시에 둔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보고...
2022.07.04 14:27
中 지리車 모그룹, 스마트폰도 만든다
중국 최대 민영 자동차 기업 지리자동차의 리슈푸 창립자 겸 회장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제조사 메이주의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고 블룸버그가 4일 보도했다. 자동차부터 스마트폰, 소비자 가전까지 제조업 왕국을 확장하는 움직임이다. 이에 따르면 리 회장이 지난해 설립한 모바일 기기 제조사 허베이 싱지 시다이 테...
2022.07.04 14:11
모스크바 시민들에게 이케아 철수 가장 타격…삼성은 8번째
러시아에서 서방의 주요 기업들이 줄줄이 철수한 가운데 모스크바 시민들은 외국 기업 중 ‘이케아’의 철수를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러시아 독립 여론조사업체 레바다센터가 최근 실시한 설문 결과를 보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시민들은 러시아 시장을 떠난 기업과 브랜드들 중 앞으로 걱정되는 ...
2022.07.04 14:01
[영상] ‘스파이 혐의’ 러 물리학자, 체포 이틀만에 사망 [나우,어스]
러시아에서 암으로 투병하던 물리학자가 스파이 혐의로 체포된 지 이틀 만에 사망했다고 로이터와 AFP 통신 등이 4일 유족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시베리아의 도시 노보시비르스크에서 물리학자 드미트리 콜케르(54) 박사를 체포했다. FSB는 췌장암으로 투병하던...
2022.07.04 13:56
[영상] “‘태권도 정신’ 무장한 고려인 주지사, 우크라 항전 상징 떠올라” [나우,어스]
“엄격한 아버지, 태권도 수련으로 강인한 정신 길러줘” 우크라이나 남부 격전지 미콜라이우 주(州)에서 러시아군과 맞서고 있는 고려인 출신 비탈리 김(41) 주지사가 우크라이나 항전의 상징으로 떠올랐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비탈리 김을 집중 조명하면서 “그의...
2022.07.04 13:50
내한 앞둔 美 마룬5…홈피에 日 욱일기 걸었다
미국 유명 팝 밴드 마룬5(Maroon5)가 11월 내한 공연을 앞둔 가운데 공식 홈페이지에 욱일기 형상 디자인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마룬5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을 포함한 2022 월드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이들의 내한 공연은 3년 9개월 만이다. 이들은 지난 2019년 2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공연에서 ...
2022.07.04 11:41
20세기 최고 연극 거장 피터브룩, 하늘 무대로
현대 연극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거장 피터 브룩이 97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 등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925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1974년 프랑스 파리로 이주한 브룩은 런던과 파리 등 전 세계를 무대 삼아 연극에 몸 바치다 전날 파리에서 영원히 눈을 감았다. 프랑스 현지 언론들은 &l...
2022.07.04 11:37
우크라 “튀르키예 세관, 곡물 4500t 실은 러 화물선 억류”
우크라이나가 자국산(産) 곡물을 실은 러시아 화물선을 튀르키예(터키) 당국이 억류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에 ‘중재’ 역을 자임하고 있는 튀르키예가 우크라이나산 곡물 무단 반출 문제에서만큼은 곡물 압류 등의 구체적 조치를 통해 우크라이나 측의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현...
2022.07.04 11:35
美 주요항공사, 제3의 性 ‘X젠더’ 표기 도입
미국 주요 항공사들은 연말까지 승객이 항공권 구매 시 ‘제3의 성’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주요 항공업계 단체인 ‘에어라인스 포 아메리카(A4A)’는 항공권 예약 시 성별란에 남성 또는 여성 대신 ‘X 젠더’로 표기할 수 있도록 컴퓨터 시스템을 업그레...
2022.07.04 11:35
“기본 시장원리도 몰라”...베이조스, 유가 인하 압박 바이든 직격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휘발유 가격을 인하하라고 정유사들을 연일 압박하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향해 “기본적인 시장 원리조차 모르는 것”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각종 대책에도 잡히지 않는 미국 내 인플레이션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휘발유 가격 인상의 책임...
2022.07.04 11:35
2781
2782
2783
2784
2785
2786
2787
2788
2789
2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유령인간 만들어 돈 보내…주택관리사협회 10년간 23억원을 빼먹었다 [부동산360]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서 임직원들이 사적 용도로 유용한 금액이 약 2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넘는 기간 동안의 임직원들의 공금 횡령 문제가 불거지면서 협회 내부 비리 심각성이 제기되고 있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횡령으로 의심되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통장 거래건수 400건 중 지출결의서 71건을 확인한 결과(지난 8월 기준) 임직원들이 횡령한 금액은 22억7989만9931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있던 회계 내역 내부감사를 시행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