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비트코인 ‘올인’ 엘살바도르, 국가 부도 위기 [나우,어스]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가 가상화폐 가격 폭락 등의 여파로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가상화폐 가격의 폭락으로 엘살바도르 정부는 비트코인 투자 금액의 약 60%에 달하는 평가손실을 입었다. 여...
2022.07.06 13:41
[영상] 가뭄에 꺼지지 않는 산불까지…엎친데 덮친 美 캘리포니아 [니우,어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州) 북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주민 수백명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CBS 방송과 일간 가디언은 캘리포니아주 애머도어카운티에서 4일 오후(현지시간) 발생한 산불이 하룻밤 새 규모가 배 이상으로 커지며 약 12.3㎢를 불태웠다고 5일 보도했다. 여의도 면적의 4배가 넘는 규모다. 장기화한 가...
2022.07.06 13:21
[영상] ‘살인 더위’ 日 도쿄서 일주일에 52명 열사병 의심 사망 [니우,어스]
일본에 평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로 인해 열사병 환자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6일 일본 총무성 소방청의 집계(속보치)를 분석해보면 지난달 일본 열도 전역에서 1만5657명이 열사병으로 인해 구급 이송됐다. 소방청이 집계를 공표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6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다. 열사병으로 인한 ...
2022.07.06 13:11
[영상] 짐바브웨, 금화 법정통화로 발행…국민 반응 ‘싸늘’ [나우,어스]
아프리카 빈국 짐바브웨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이달 말부터 금화를 법정통화로 발행하기 시작했다. 5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존 망구디야 짐바브웨 중앙은행 총재는 이날 성명을 내 금화가 가치 저장 수단의 역할을 함으로써 짐바브웨 화폐 가치 하락의 주요 원인인 미국 달러화에 대한 수요를 진정시...
2022.07.06 12:01
[영상] “재산권은 기본권”…스위스, ‘러 자산으로 우크라 재건’ 사실상 거절 [나우,어스]
러시아 정부나 올리가르히(러시아 신흥재벌)의 동결자산을 우크라이나 재건비용으로 전용하자는 제안에 스위스가 냉담하게 반응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그나지오 카시스 스위스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회의’의 폐회 기자회견에서 이 제안에 사...
2022.07.06 11:29
국민 69% “사임해야”...‘인사 거짓말 논란’ 英 존슨, 또 불신임 위기
불과 한 달 전 ‘파티게이트’로 불명예 퇴진할 위기에서 겨우 살아 돌아온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이번엔 인사 문제와 거짓말 논란에 휩싸여 최대 정치적 위기를 맞이했다. 5일(현지시간) BBC 방송, 가디언 등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존슨 내각의 ‘2인자’ 역할을 하던 리시 수낙 재무장관이 이날...
2022.07.06 11:27
미국인 88% “나라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급증하는 인플레이션율과 여성의 낙태권 폐지, 총기 난사 사건 등으로 미국의 사회·경제적 혼란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인 10명 중 9명은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먼마우스대가 지난달 23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미국 성인 9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
2022.07.06 11:27
러시아, ‘전시경제 법안’ 첫 채택
러시아 하원(국가두마)이 자국 기업에게 해외 군사작전에 필요한 물자 공급을 강제할 수 있는 전시 상황 지원 법안 2건을 채택했다.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이 4개월을 넘으면서 러시아가 ‘전시경제 체제’로 들어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하원은...
2022.07.06 11:26
美 “반도체 DUV 노광장비 中에 팔지마라” 네덜란드 압박
미국은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이 반도체 생산의 핵심적인 설비를 중국에 판매하지 못하도록 네덜란드 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반도체 생산에서 세계적 리더가 되려는 중국의 계획을 저지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네덜란드가 미국의 제안에 동의하면 중국...
2022.07.06 11:26
국제유가 두달 만에 100달러 붕괴...유로화는 20년래 최저
치솟는 인플레이션의 후폭풍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 공포가 현실화할 것이란 전망이 확산하고 있다. 각종 대책에도 불구하고 백약이 무효하다는 듯 고공 행진을 이어가던 국제 유가가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둔화 가능성에 하루 만에 8% 이상 추락했다. 여기에 러시아발(發) 천연가스 공급 급감에 따른 에너지가(價) 폭등 우...
2022.07.06 11:15
2771
2772
2773
2774
2775
2776
2777
2778
2779
2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