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시카고 독립기념일 총격범, 도망 중 다른 퍼레이드서 추가 범행도 고려”
미국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행렬을 향해 총기를 난사한 총격범 로버트 크리모 3세(21)가 달아나던 중 추가 범행을 고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6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미 일리노이주 레이크카운티 보안관실 대변인 크리스토퍼 코벨리는 크리모가 지난 4일 시카고 교외 하이랜드파크에서 총격을 저지른 뒤 차를 타...
2022.07.07 05:41
[영상] 바이든, 러 억류 농구스타 동성부인과 통화…“구출에 모든 노력” [나우,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러시아에 억류중인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스타 브리트니 그라이너의 동성 부인과 통화를 하고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셰릴 그라이너와 통화에서 브리트니를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구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2022.07.07 05:39
‘명예훈장’ 받은 한국전 참전노병 美軍 ‘영웅의 전당’ 헌액
미군 최고의 영예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받은 한국전쟁 참전용사가 미 국방부 ‘영웅의 전당’에 헌액됐다. 미 국방부는 6일(현지시간) 한국전쟁에 참전한 랠프 퍼켓 주니어 퇴역 대령을 국방부 영웅의 전당에 헌액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
2022.07.07 05:29
美주요기구 신뢰도 27% ‘역대 최저’…대통령 신뢰도 15%P 급락
주요 기구나 제도에 대한 미국인의 신뢰도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기업 갤럽이 지난달 1∼20일 성인 10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 5일(현지시간)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14개 주요 기구나 제도(소기업과 대형 기술기업은 평균 신뢰도 취합 대상에서 제외)에 대한 신뢰도는 27%...
2022.07.07 05:24
총기난사사건 직후 백악관 BBQ 파티?…바이든 위기대응에 美민주당 우려
11월 중간 선거가 3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위기 대응 방식을 놓고 민주당 내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카고 인근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직후에도 예정된 독립기념일 바비큐 파티를 그대로 진행하는 등 총기 규제, 인플레이션, 낙태 권리 폐기 판결 등 중대한 현안에 대해 긴박하게 대...
2022.07.07 05:20
英 내각, 줄사퇴에 붕괴 위기…존슨 총리에 전방위 사임 압박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백척간두에 서서 전방위 쏟아지는 사임 압박에도 버티고 있다. 내각이 줄사퇴로 붕괴할 위기이고 신임투표를 다시 치르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측근들은 투표로 내쳐지기 전에 물러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6일(현지시간) 의회에 출석해서 사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2.07.07 05:17
“백악관 인턴(바이든), 경제학원론 수강해야”…美 석유단체, 바이든에 직격탄
미국 석유업계 단체가 기름값 인하를 압박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겨냥해 기초 경제학을 더 배우라며 반발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주유소를 운영하고 기름값을 책정하는 회사들에 대한 나의 메시지는 간단하다”며 소비자에게 비용을 전가하지 말고 기름값을 당장 내려야 한다고 ...
2022.07.07 05:14
프랑스, 전력공사 국유화 재추진…총리 “에너지 주권 확보”
프랑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등으로 휘청이는 에너지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전력공사(EDF) 국유화를 추진한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러시아산 석유와 가스 의존도를 낮추려고 발버둥 치면서 올겨울을 대비하는 와중에 나온 결정이다. 엘리자베트 보른 프랑스 총리는...
2022.07.07 05:10
‘좌파 대부’ 룰라, 브라질 대선 레이스 부동의 1위
브라질 대통령 선거를 3개월가량 앞두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전 대통령이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6일(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 포데르다타에 따르면 오는 10월 2일 치러질 대선에서 룰라 전 대통령을 뽑겠다는 응답률이 44%, 자이르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에 투표한다는 응답은 36%였다. 보우소나...
2022.07.07 05:06
美 연준 “경기둔화 초래해도 물가 잡기 우선…더 제약적 통화정책 적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기준금리를 계속 올릴 필요성을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이 6일(현지시간) 공개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회의 참석자들은 “경제 전망상 제약적인(restrictive) 정책 스탠스로 가는 것이 타당하다는 데 모두 동의...
2022.07.07 05:04
2771
2772
2773
2774
2775
2776
2777
2778
2779
2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