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인플레 악화 속 우편요금 10개월 만에 또 인상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4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우정청(USPS)이 우편서비스 요금을 또 올렸다. 11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USPS는 전날인 지난 10일을 기해 1종 우편요금을 6.5% 추가 인상했다. 작년 8월 말 6.9% 인상을 단행한 지 10개월여 만이다. 이번 조치로 1온스(약 28g)...
2022.07.12 06:52
美 방문하는 멕시코 대통령, 바이든과 이민문제 등 논의 예정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11일(현지시간)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 바이든 정부 취임 후 두 번째인 멕시코 대통령의 방미는 지난달 미국서 열린 미주정상회의를 앞두고 발표됐다. 당시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미국이 쿠바,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3...
2022.07.12 06:46
바이든 “美 어린이 사망원인 1위는 총”…총기규제 강화 촉구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공격용 소총 판매 금지 등 총기 규제 강화를 촉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 의회의 총기안전법 통과를 기념하는 행사에서 “미국 어린이의 사망 원인 1위는 총으로, 교통사고나 암보다 많다”고 ...
2022.07.12 06:44
국제사회의 러 제재에도 보우소나루 “러 경유 싸게 사올 것”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러시아의 석유 수출을 제한하는 각종 제재를 강화하는 가운데 브라질 대통령이 곧 러시아산 경유를 수입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관저 앞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러시아에서 더 ...
2022.07.12 06:41
美 “에너지 안보 증대”…캐나다의 ‘러 가스관 터빈 반환’ 지지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가운데 미국이 러시아 국영기업 가스프롬의 가스관 터빈을 반환키로 한 캐나다의 '제재 면제'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11일(현지시간)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터빈 반환으로 독일과 다른 유럽...
2022.07.12 05:43
美 FDA에 ‘처방전 없는 사전피임약’ 승인 신청
[헤럴드경제] 미국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기로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처방전 없이 사전 피임약 판매를 허가해달라는 신청서가 식품의약국(FDA)에 접수됐다. AP통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피임약을 만드는 프랑스 회사 HRA 파마는 처방전을 통하지 않고 사전 경구 피임약 판매를 허용해달라는 취지로 FDA에 승인을...
2022.07.11 22:06
스리랑카 대통령 관저서 돈다발 나와…시위대 분노 폭발
[헤럴드경제] 극심한 경제난에 시달려 반기를 든 스리랑카 시위대가 대통령 관저에서 나온 다량의 현금다발을 보고 또 다시 분노했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시위대는 고타바야 라자팍사 대통령 관저에서 빳빳한 신권 지폐 다발로 된 1785만 스리랑카 루피(약 6500만원)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고타바야 대통령은...
2022.07.11 19:58
EU, 코로나 백신 4차접종 80세 이상→60세 이상으로
[헤럴드경제]유럽연합(EU)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백신 4차 접종 권고 대상자를 확대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및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 홈페이지에 따르면 ECDC와 유럽의약품청(EMA)은 공동발표를 통해 60∼79세인 사람들도 백신 4차 접종을 받으라고 권고했다. 4월...
2022.07.11 19:20
러, 독일행 가스관 21일까지 가동중단
러시아에서 독일로 연결되는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이 예고대로 그리니치표준시(GMT) 기준 11일 오전 4시부터 가동이 중단됐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 등이 보도했다. 앞서 가스관 운영사 노르트스트림AG는 유지·보수를 위해 이날부터 21일까지 열흘 간 ‘노르트스트림-1’의 가동을 중단...
2022.07.11 16:50
세계 대기업 중 47곳, 러시아내 자산 압류 위험 노출…삼성·LG전자 포함
세계 200개 대기업 중 최소 47곳이 러시아 당국에 현지 자산이 압류되거나 징발될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런던 소재 비영리단체 ‘모럴 레이팅 에이전시’(MRA)의 창립자 마크 딕슨은 성명을 통해 “향후 2개월 사이 징발이나 협박에 의한 양여...
2022.07.11 16:24
2751
2752
2753
2754
2755
2756
2757
2758
2759
2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