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인도 사상 첫 부족민 출신 여성 대통령 탄생
인도에서 사상 처음으로 부족민 출신 대통령이 탄생했다. 인도 상원은 21일(현지시간) 집권 인도국민당(BJP)의 여성 정치인 드라우파디 무르무(64·사진)가 약 64%의 득표율을 기록, 약 36%에 그친 야당의 원로 정치인 야슈완트 신하 전 장관을 제치고 새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무르무 당선인은 24일 퇴임하는...
2022.07.22 11:32
크루그먼의 반성문 “인플레 없을 것, 내가 틀렸다”
세계적인 경제석학이자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사진) 뉴욕시립대 교수가 미국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자신의 예상이 틀렸다고 공식 인정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기고한 ‘인플레이션에 대해 나는 틀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작년 초 조 바이든 대통령 취...
2022.07.22 11:30
[영상] 땅에선 전쟁·우주에선 평화…러·유럽 20여년 만에 동반 우주유영 [나우,어스]
유럽과 러시아 우주비행사가 짝을 이뤄 국제우주정거장(ISS) 밖에서 7시간여에 걸쳐 우주유영을 했다. 러시아 우주비행사가 다른 나라 우주비행사와 함께 우주유영을 한 것은 13년 만이고, 유럽 우주비행사와는 무려 23년 만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놓고 서로 불편한 관계에 있지만 적어도 지구 저궤도의 ISS에서...
2022.07.22 11:27
[영상] “러軍 전체 정밀무기 60% 소진…재고 보충 어려움” [나우,어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전쟁 점 보유한 고정밀 무기 재고의 최대 60%를 5개월간 지속된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했고, 이로 인해 재고 보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바딤 스키비츠키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 대변인이 2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군이 갖고 있는 Kh-101 스텔스 순항미사일, Kh-555...
2022.07.22 11:20
바이든, 코로나19 ‘돌파 감염’...‘우세종’ BA.5 변이 美전역 확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마쳤음에도 ‘돌파 감염’에 속수무책이었던 것이다. 이런 가운데,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로 지금까지 나온 각종 변이 중 전염성이 가장 강하다고 평가되는 BA.5가 우세종으로 올라선 미국 전...
2022.07.22 11:15
伊 내각 붕괴에 9월 사상 첫 가을 조기총선
의회의 지지 기반을 잃은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가 사임하며 1년 5개월에 걸친 내각 사령탑 직무에 마침표를 찍었다. 정국 관리 책임자인 세르조 마타렐라 대통령은 의회 해산과 함께 초유의 가을 조기 총선 실시를 선언했다. 선거일은 오는 9월 25일로 정해졌다. 21일(현지시간) 드라기 총리는 이날 오전 하원에 출석...
2022.07.22 11:14
유통공룡 아마존, 헬스케어 사업 본격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원메디컬(One Medical)이라는 이름으로 1차 진료 기관을 운영하는 원라이프헬스케어를 39억달러(약 5조1285억원)에 인수한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아마존이 4조달러에 달하는 미국 헬스케어 산업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신호탄이라는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블룸...
2022.07.22 11:13
흑해항로 안전보장협상 타결...글로벌 식량난 ‘숨통’ 트이나
흑해 항로를 통해 우크라이나 곡물을 수출하기 위한 우크라이나, 러시아, 튀르키예, 그리고 유엔 간 협상이 타결되며 식량 공급 완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튀르키예 대통령실은 22일 이스탄불에 있는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협상 대표단이 모여 합의문 서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7.22 11:13
고금리에 떠는 전세계...‘약한고리’ 부동산도 얼어붙었다 [헤럴드 뷰]
각 국의 금리 인상 행진으로 금리의 ‘약한 고리’인 부동산 시장이 연쇄적으로 얼어붙고 있다. 뉴질랜드, 캐나다, 호주의 집값이 올 2분기 들어 하락세가 뚜렷해졌고, 미국과 영국도 수요가 급감하며 이를 뒤따를 조짐이다. 블룸버그통신은 21일(현지시간) 전세계에서 거품이 많이 낀 나라로 꼽히던 뉴질랜드 주...
2022.07.22 11:09
한국계 영김 美하원의원 “탈북어민 북송 철저히 조사해야”
한국계 영 김 미국 연방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은 21일(현지시간) 문재인 정부 시절 발생한 탈북 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한국 정부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인 영 김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해 답을 얻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2019년 ...
2022.07.22 10:17
2711
2712
2713
2714
2715
2716
2717
2718
2719
2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무섭게 오르던 서울 집값 식어가는데…계속 오르는 이 동네 [부동산360]
정부의 대출 규제로 서울 집값 상승세가 주춤하고 매매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재건축 호재가 있는 서울시 양천구 목동 일대는 거래량이 반등하고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어 주목된다. 8일 KB 부동산의 주택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8월 마지막주부터 지난달 마지막주까지 서울의 매매 거래 활발 지수는 4주 연속 하락했다. 8월 26일 39.5→ 9월 2일 31.4→ 9일 22.6→ 23일 21.8→ 30일 17.3을 기록하며 지난 5월 20일 이후 가장 낮은 활발 지수를 보였다. 해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