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테슬라, ‘슈퍼차저’ 경쟁사 개방 가속화
내년부터 미국 내 아이오닉5, 도요타 전기차 운전자들도 테슬라 충전소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미국 전기차(EV) 업체 테슬라가 자사 차량 보유자들만 사용할 수 있던 자체 고속 전기차 충전소 ‘슈퍼차저’(Supercharger)를 이르면 내년부터 경쟁사에 개방한다. 이를 위해 슈퍼차저 네트워크도 대폭 확충한다...
2022.07.25 09:36
美 국무부 부장관 ‘솔로몬제도’行…남태평양서 中 견제
미국 정부와 군 주요 인사들이 남태평양 지역 도서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잇따라 방문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영향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국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캐롤라인 케네디 호주 주재 미국 대사가 다음 달 6~8일 솔로몬 제도를 방문할 예정...
2022.07.25 09:21
옐런 “경기침체 징후 없어” vs 서머스 “가능성 커”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졌는지를 놓고 전·현직 재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견해차를 드러냈다.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역임한 현 재무부 수장인 재닛 옐런 장관은 미국 경제가 전반적인 경기침체 속에 있다는 징후가 없다고 했다. 반면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재무부를 총괄하고, 현재...
2022.07.25 08:35
라브로프 러 외무 “우크라 정권 교체 추구할 것”
러시아가 기존 입장을 뒤집고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의 최종 목표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정권을 교체하는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독일 dpa 통신에 따르면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 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아랍연맹 회원국 대표와 만남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
2022.07.25 08:28
1만7000원 피자 먹고 ‘229배 팁’ 되돌려준 ‘통 큰 남성’ 정체
미국에서 암호 화폐로 돈을 번 남성이 식당에서 13달러 25센트(약 1만7000원)짜리 음식을 먹고 3000달러(약 390만원) 팁을 안겨 화제다. 24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외지에서 온 에릭 스미스는 지난달 16일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의 한 식당에서 돌돌 말아 만든 피자 종류인 스트롬볼리를 주문했다. 식사와 서비스...
2022.07.25 07:38
[영상]“물 깨끗해” 강물 ‘원샷’한 인도 정치인, 결국 병원 갔다
수질 정화사업을 한 개천 물을 떠서 마신 인도 펀자브주(州) 총리가 결국 병원을 찾았다. 최근 인디안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관트 만 펀자브주 총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술탄푸르 로디에서 열린 칼리 바인 강물 정화 사업 22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만 총리는 이날 물이 깨끗하다는 점을 직접 보여주기 위...
2022.07.25 06:55
프랑스 “상점 문 열고 에어컨 가동 금지”…에너지 절약 드라이브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 위기에 맞서 프랑스가 국가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나섰다. 아녜스 파니에-뤼나셰르 프랑스 에너지전환 담당 국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주간 르주르날디망슈 인터뷰에서 에너지 절감을 위해 냉난방시 상점 문 개방과 공항·기차역 외 장소의 심야 조명 광고를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냉난방...
2022.07.25 06:49
[영상] 화씨 100도 넘어선 美 동북부…폭염에 보스턴 철인3종 연기 [나우,어스]
미국 동북부 일대가 폭염으로 뜨거운 주말을 보냈다. 동부 연안은 주초 평년 기온을 되찾을 전망이지만, 서부 쪽으로 무더위가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보스턴은 최고 기온이 화씨 100도(섭씨 37.8도)까지 올라가 7월 24일 기온으로는 종전 최고 기록인 지난...
2022.07.25 06:41
[영상] 日규슈 남부 사쿠라지마 화산 분화…“대규모 분화 임박 상황은 아냐” [나우,어스]
일본 규슈(九州) 남부 가고시마(鹿兒島)현 가고시마시의 화산섬 사쿠라지마가 24일 오후 8시5분께 분화하면서 분석(噴石·화산이 분출할 때 나오는 굳은 용암 조각이나 암석 파편 등)이 분화구에서 2.5㎞까지 떨어진 곳까지 날아갔다고 현지 방송 NHK가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은 사쿠라지마에 ‘분화 경보&rsquo...
2022.07.25 05:42
[영상] “머스크, ‘절친’ 구글 창업자 아내와 간통…무릎꿇고 사과” [나우,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절친’인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 창업자의 아내와 잠깐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의 잘못된 만남으로 블룸버그 억만장자지수 기준으로 세계 최대 부호인 머스크와 8위 부자인 브린 사이의 오랜 우정이 깨진...
2022.07.25 05:35
2701
2702
2703
2704
2705
2706
2707
2708
2709
2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