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시진핑, 26일 인니 조코위와 베이징 회담…대면 정상외교 시동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6일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대면 정상외교를 재개한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 주석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각각 26일 베이징(北京)에서 조코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방안과 다자 외교무대에서의 현안 등을 논의한다. 2...
2022.07.26 06:40
러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터빈 추가로 가동중단…운송량 20%로”
러시아가 발트해 해저를 통해 독일로 연결되는 ‘노르트 스트림-1’ 가스관의 터빈 또 하나를 가동 중단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은 이날 보도문을 통해 “정기 수리까지의 가동 기한이 끝남에 따라 (노르트 스트림-1 가스관을 위한...
2022.07.26 05:39
“월가 투자자들, 연준이 내년 금리인하 돌아설 것에 베팅”
미국 월가의 투자자들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말까지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이어간 뒤 내년 상반기 중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데 베팅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러한 판단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연준의 고강도 금리인상이 미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것이라는...
2022.07.26 05:37
[영상] 장 볼때 금화 내나…‘초인플레’ 짐바브웨, 법정화폐로 금화 발행 [나우,어스]
아프리카 짐바브웨가 25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방지를 위해 금화를 법정화폐로 발행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짐바브웨 중앙은행은 이날 2000개의 금화를 상업은행에 지급했다. 1차분 금화 주조는 국외에서 이뤄졌으나 종국적으로 국내에서 주조될 것이라고 존 만구디아 짐바브웨 중앙은행 총재가 밝혔다. 만구디아 총재는...
2022.07.26 05:36
러의 미사일 폭격에도 곡물수출 합의 유지…우크라 “금주 수출 시작”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합의가 러시아의 항만 폭격으로 결렬 위기에 처했으나, 우크라이나는 이르면 금주 첫 선적이 시작되길 희망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와 AFP 통신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쿠브라코우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는 유엔이 중재한 합의에 따라 세...
2022.07.26 05:34
[영상] 디스플레이 더 커진다…“프리미엄급 ‘애플 워치 프로’ 출시할 듯” [나우,어스]
애플이 더 큰 대형 디스플레이를 가진 프리미엄급 '애플 워치 프로'를 올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이 준비 중인 새 애플 워치는 디스플레이가 기존 제품보다 7% 커지고 디자인이 새롭게 바뀐다. 애플은 지난해 애플워치 시리즈 7을 내놓으면서 디스...
2022.07.26 05:26
美 에너지부, LG·GM 합작 배터리 벤처에 3조 금융 지원
미 에너지부가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전기차 배터리 조인트 벤처에 모두 25억달러(약 3조2800억원)를 금융 지원할 방침이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너지부는 조만간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회사인 얼티엄 셀즈의 오하이오, 테네시, 미시간주 공장에 25억달러 대출 지원을 발표할 계획이다. 자금은...
2022.07.26 05:18
젤렌스키, 이번엔 군 특수작전부대 사령관 해임…내부 단속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군 특수작전부대 사령관 그리고리 갈라간을 해임했다고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또 빅토르 코르벤코 신임 사령관을 임명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갈라간 전 사령관은 2020년 8월 임명되기 전까지 국가보안국(SBU)의 특수 대테러 작전센터 제1부...
2022.07.26 05:15
오바마는 ‘오한마’, 트럼프는 ‘우대일’…‘평택 배씨’ 바이든의 한국식 이름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배지성(裵地星)’이라는 한국식 이름을 얻었다. 미국을 방문 중인 한미동맹재단 대표단에 따르면 방미에 동행한 한미동맹친선협회 우현의 회장은 이날 커트 캠벨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과 워싱턴DC 한 호텔에서 가진 면담 때 바이든 대통령의...
2022.07.26 05:13
가스비 못 내는 월세 세입자 못 내쫓는다…獨 여당 가스비급등 대책
올가을부터 에너지기업들이 급등한 가스값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독일 여당이 가스비를 못 내는 궁핍한 세입자를 내쫓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독일 집권 여당인 사회민주당(SPD)은 가스비 또는 전기료 급등으로 인한 관리비 추가납부액이나 분할납부액을 감당하지 못하는 세입자들에 대...
2022.07.26 05:08
2701
2702
2703
2704
2705
2706
2707
2708
2709
2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