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바이든, 트럼프 직격탄 “패배한 대통령 거짓말, 지옥 만들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지난해 의회 폭동 사태를 놓고 "선거에서 패한 대통령의 거짓말이 지옥을 만든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에서 열린 전미흑인법집행간부기구(NOBLE) 연례회의 화상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
2022.07.26 10:16
美, 우크라戰 덕에 상반기 최대 LNG 수출국 돼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에 대한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을 늘리면서 올 상반기 최대 LNG 수출국이 됐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25일(현지시간) CEDIGAZ(국제 천연가스 정보 센터) 자료를 인용해 이렇게 밝혔다. 올 상반기 미국의 LNG 수출량은 일평균 112억입방피트다. 작년 하반기 대비 12% 증가했다. 미국의...
2022.07.26 10:04
‘폭주 게 섯거라’…체코경찰, ‘3억8000만원’ 페라리 경찰차로 도입
체코 경찰이 시속 326㎞까지 달릴 수 있는 페라리 스포츠카를 새 경찰차로 도입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체코 경찰은 범죄자에게 압수한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1만2000유로(약 1608만원)를 들여 개조한 뒤 합류시켰다. 출발 뒤 3.4초 만에 시속 100㎞에 도달할 수 있는 이 차량은 불법 ...
2022.07.26 09:51
연료 90%·식품 35%↑…우크라 국민들, ‘인플레 폭격’에 고통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전 세계 경제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국민들도 일상적인 생활에서 큰 고통을 받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은 자국 내 연료 가격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0% 상승했고, 식료품 가격도 35% ...
2022.07.26 09:40
日경찰, 아베 경호 실패하더니… 이번엔 부인 탑승 경호차 추돌
일본 경찰이 아베 신조 전 총리 피살을 막지 못해 경호에 실패했다는 비판을 받은 가운데 이번엔 고인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탄 차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6일 NHK 등 보도에 따르면 25일 오전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를 지나는 수도 고속도로에서 아키에 여사를 태운 경호용 승용차를 뒤따르던 다른 경호차가 추돌...
2022.07.26 09:14
“對유럽 가스 전쟁”…러, 노르트스트림 운송량 5분의1 수준까지 감축
러시아가 발트해 해저를 통해 독일로 연결되는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을 통한 천연가스 공급량을 또다시 줄이며 전체 천연가스 수요의 40%를 자국에 의존하고 있는 유럽연합(EU)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였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가스 전쟁’이...
2022.07.26 09:06
美국방부, 인플레 탓 F-35전투기 구매량 줄여
미국 국방부가 자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이 생산하는 차세대 전투기 F-35 구매 대수를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100여대 넘게 줄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경제 전반을 옥죄고 있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코로나19 관련 생산 지연으로 인한 비용 상승이 이유로 꼽힌...
2022.07.26 08:17
美 애리조나, ‘한복의 날’ 선포…50개州 중 뉴저지 이어 두 번째
미국 서부 애리조나주(州)가 한국 전통 의상으로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정식으로 인정, 매년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기념키로 했다. 재미차세대협의회(AAYC·대표 브라이언 전)는 25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가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애리조나는 미국 50개 주 중에서 뉴저...
2022.07.26 07:28
[영상] 바이든 “주중 시진핑과 통화”…韓 콕 집어 언급하며 美 반도체법 처리 촉구 [나우,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이번 주중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의회의 반도체 지원법 처리를 촉구하는 회의가 끝난 뒤 주중 시 주석과 통화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게 내 예상이다. 정해지면 알려주겠다”라고 대답했다....
2022.07.26 06:52
테슬라, 올 상반기 비트코인 평가손실 2230억원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25일(현지시간) 올해 상반기 비트코인 보유에 따른 평가 손실이 223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이날 이러한 내용의 보고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테슬라는 올해 들어 6개월 동안 보유 비트코인에서 1억7000만달러(2230억원) 손상...
2022.07.26 06:43
2701
2702
2703
2704
2705
2706
2707
2708
2709
2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