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국무 “수일 내 러 외무장관과 회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수 일 안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할 예정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2월 24일) 이후 미국과 러시아의 외교수장이 대화하는건 처음이어서 주목된다. 두 사람의 주된 논의 안건은 마약 밀수 혐의로 지난 2월 러시아에 억류돼 재판을 받고 있는...
2022.07.28 08:16
7700억원 들인 ‘美 LA다리’, 한 달도 안 돼 ‘무기한 폐쇄’ 무슨 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내에 7700억원을 부어 만든 새 다리가 이달부터 뚫렸지만, 범죄와 교통사고가 거듭 발생해 무기한 폐쇄 결정됐다. LA 경찰국(LAPD)은 27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불법 활동과 공공 안전 문제로 인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6번가 다리를 막는다고 공지했다. 지난 10일 개통한 이 다리에는 5억880...
2022.07.28 08:16
“누구도 잊히지 않을 것”…아리랑·애국가 퍼진 추모의벽 헌정식
한미 양국의 국가가 웅장하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한국전에서 희생된 미군과 카투사를 기리기 위한 130m 길이의 ‘추모의 벽’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 우뚝 섰다. ‘기억의 못’을 둘러싼 100개의 화강암 판에 빼곡하게 적힌 전사자 4만3808명의 이름이 한여름 강한 햇살을 받으...
2022.07.28 07:09
“지구는 유기체” 가이아 이론 창시 英 환경과학자 러브록 별세
지구를 살아 있는 유기체로 파악하는 ‘가이아 이론’으로 학계에 큰 영향을 미친 영국 환경과학자 제임스 러브록이 영국 남부 도어싯 자택에서 별세했다. 27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러브록의 가족들은 그가 103번째 생일인 전날 “집에서 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채” 낙상에 따른 합병증으로 숨졌...
2022.07.28 07:05
“美, 러 억류 女농구스타 등 시민권자 석방 위해 러 불법무기상과 맞교환 제안”
미국 정부가 러시아에 억류된 시민권자 2명의 석방을 위해 러시아 죄수와의 맞교환을 제안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미국이 러시아에 억류된 미국인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폴 휠런을 석방하는 대가로 미국에서 복역 중인 러시아인 빅토르 부트를 러시아로 돌려보내겠다고 지난달 제안했다. 미국...
2022.07.28 06:51
뉴욕증시, 연준 ‘자이언트스텝’에도 안도 랠리…나스닥 4.06%↑
미국 뉴욕증시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가 예상한 수준으로 나오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안도하며 크게 올랐다. 2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6.05포인트(1.37%) 오른 32,197.59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022.07.28 06:47
“메타가 VR 피트니스 업체 인수 못 하게 막아달라”…美 FTC, 법원에 소송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27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가상현실(VR) 업체를 인수하는 것을 막아달라며 법원에 소송을 냈다. FTC는 이날 메타가 VR을 이용한 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앱) ‘슈퍼내추럴’을 만든 위딘 언리미티드(이하 위딘)를 인수하는 것을 막아달라며 미 캘리포...
2022.07.28 06:43
美 워싱턴 ‘추모의벽’엔 한국戰 전사 미군·카투사 4만3808명 빼곡…“강고한 한미혈맹”
6·25전쟁에서 전사한 미군과 카투사 4만3808명의 이름을 각인한 전사자 추모의 벽이 27일(미 현지시간) 굳건한 한미동맹의 새 상징물로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측 한국전참전기념비재단미국은 한국전 정전협정 69주년을 맞은 이날 워싱턴 D.C.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에서 ‘미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
2022.07.28 05:38
美 세컨드젠틀맨, ‘확진’ 바이든 대신 ‘추모의벽’ 준공식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추모의 벽’ 준공식에 ‘세컨드 젠틀맨’(Second Gentleman)을 미국 정부 대표로 보내 성의를 표했다.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9주년인 이날 미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는 6·25전쟁에서 전사한 미군과 카투사 4만3808명의 이름을 각인...
2022.07.28 05:34
파월, 9월 재차 자이언트스텝 가능성 시사…“경기침체 아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7일(현지시간) 연준이 오는 9월에도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인상)을 밟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지난 달에 이어 또다시 0.75%포인트 인상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ldq...
2022.07.28 05:29
2691
2692
2693
2694
2695
2696
2697
2698
2699
2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