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우크라戰 개전 후 러軍 7만5000명 사상” [나우,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지 5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러시아군 병사 7만5000명 가량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는 증언이 미국 하원에 출석한 정보기관들로부터 나왔다. 미 CNN 방송은 미국 하원의원들이 최근 정보기관들로부터 받은 기밀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기간 동안 러시아군에서 7만5000명에 이르는...
2022.07.28 14:03
[영상] 1300조원 투자한 사막 위 스마트도시…사우디의 꿈, 현실화 될까 [나우,어스]
사막과 산악지대 한가운데 160㎞ 길이의 도시에 자리한 초고층건물 두 채. 높이 500m에 사방이 거울로 둘러싸인 건물 주위로 에어택시가 날아다니고 안에는 로봇 가사도우미가 바삐 움직인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설은 5분 이내 거리에 있고, 야외 스키장과 고속철도도 누릴 수 있다. 심지어 미기후(특정 좁은 지역의 기후...
2022.07.28 13:36
‘아오테아로아’로 나라 이름 바꾸겠다는 ‘이 나라’
뉴질랜드 국호를 원주민 마오리족 지명인 ‘아오테아로아’(Aotearoa)로 바꾸는 방안이 현지 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의 국호는 1642년 뉴질랜드섬을 처음 발견한 네덜란드인이 붙인 이름에서 유래해 식민지 역사를 상기시키기에 국호를 변경해 국가의 정체...
2022.07.28 13:17
美상원 ‘中견제’ 반도체지원법 통과
미국 상원은 27일(현지시간) 중국을 견제하고 자국 반도체 산업을 키우기 위해 520억달러 규모의 지원안을 담은 법안을 처리했다. 조만간 하원 통과·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 법이 시행되면 미국 내 반도체 투자를 약속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인텔, 대만 TSMC 등이 혜...
2022.07.28 12:09
美연준, 두 달 연속 ‘자이언트스텝’…한미금리 역전
40여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경험하고 있는 미국이 두 달 연속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초강경 대응책을 내놓지 않고서는 ‘백약이 무효’한 물가상승세를 꺾을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이로써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가 2년 반 만에 역전된...
2022.07.28 12:08
“펠로시 美하원의장, 해외순방 일정서 대만 제외”
낸시 펠로시(사진) 미국 하원의장이 다음달 초 진행할 아시아 순방엔 일본·인도네시아·싱가포르가 포함되지만 대만은 공식일정에서 제외된다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 추진은 중국이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하는 등 이미 악화한 미국과...
2022.07.28 11:55
獨, 우크라에 자주포 100대 수출 승인...무기 직접지원 전환?
독일 정부가 자주포2000(PzH 2000·사진) 100대를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수출하는 걸 허용했다. 이제까진 제3국을 통해 무기를 간접지원해왔는데, 직접 지원으로 정책을 바꾼 건지 주목된다. 27일(현지시간) 독일 주간지 슈피겔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제조사인 KMW가 자주포2000 100대를 우크라이나에 판매...
2022.07.28 11:53
美국무 “수일내 러 외무장관과 회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수 일 안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할 예정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2월 24일) 이후 미국과 러시아의 외교수장이 대화하는건 처음이어서 주목된다. 두 사람의 주된 논의 안건은 마약 밀수 혐의로 지난 2월 러시아에 억류돼 재판을 받고 있는...
2022.07.28 11:52
‘지구는 유기체’ 가이아이론 창시 英환경과학자 제임스 러브록 별세
지구를 살아 있는 유기체로 파악하는 ‘가이아 이론’으로 학계에 큰 영향을 미친 영국 환경과학자 제임스 러브록(사진)이 영국 남부 도어싯 자택에서 별세했다. 27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러브록의 가족들은 그가 103번째 생일인 전날 “집에서 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채” 낙상에 따른 합병증으...
2022.07.28 11:47
‘추모의 벽’에서 아리랑·애국가 울려퍼지다
한미 양국의 국가가 웅장하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한국전에서 희생된 미군과 카투사를 기리기 위한 130m 길이의 ‘추모의 벽’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 우뚝 섰다. ‘기억의 못’을 둘러싼 100개의 화강암 판에 빼곡하게 적힌 전사자 4만3808명의 이름이 한여름 강한 햇살을 받으...
2022.07.28 11:40
2691
2692
2693
2694
2695
2696
2697
2698
2699
2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