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女학생 교복 훔치려고”…제자 집 침입한 교사, 5년전 복사한 열쇠 사용 ‘발칵’
자신이 담임을 맡았던 제자의 집에 침입해 여학생의 교복을 훔쳐 달아나던 일본의 한 남성 교사가 체포됐다. 이 교사는 5년 전 이 여학생의 집 열쇠를 복사해 놓고, 복사한 열쇠로 여학생 집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도쿄도 에도가와구...
2024.07.24 11:51
탁구채 혀로 핥는 중국인?…中 누리꾼 발끈한 나이키 광고
중국 나이키가 지난 1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린 광고 영상이 중국인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소후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나이키 중국 법인은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문제가 된 장면은 해당 영송에서 한 여성모델이 탁구 라켓을 혓바닥으로 핥는 장...
2024.07.24 11:38
“해리스, 트럼프와 가상대결서 우위”
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로 확실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양자 가상대결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오차범위 내에서 이긴다는 여론조사가 23일(현지시간) 나왔다. 트럼프 대세론이 한풀 꺾이면서 미국 대선은 예측불허의 안갯속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관련기사 2면 로이터통신이 여...
2024.07.24 11:33
세컨드 젠틀맨에서 퍼스트로?...‘사랑꾼’ 해리스 남편은 누구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사실상 대선후보 행보를 시작한 가운데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59)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역사상 첫 ‘세컨드 젠틀맨(부통령의 배우자)’인 엠호프는 11월 대선에서 해리스가 승리할 경우 사상 첫 ‘퍼스트 젠틀맨’이 된다. 엠호프는 해리스 부통령과 동갑내기다. 그...
2024.07.24 11:18
‘경합주·백인 남성’ 키워드...해리스 러닝메이트 주목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사실상 예약하면서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를 정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경합주 출신 백인 남성이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러닝메이트 선택을 통해 해리스 캠프의 선거 전략 구상이 드러날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로이 쿠퍼(67) 노스캐롤라이나 주...
2024.07.24 11:18
“백인 남성, 경합주 출신”...해리스 러닝메이트 누가 될까 [세모금]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사실상 예약하면서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를 정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경합주 출신 백인 남성이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러닝메이트 선택을 통해 해리스 캠프의 선거 전략 구상이 드러날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로이 쿠퍼(67) 노스캐롤라이나 주...
2024.07.24 11:17
머스크 “로보택시 공개 10월로 연기…멕시코 공장 신축 대선까지 중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율주행 로보택시 공개를 오는 10월로 연기하고, 멕시코 공장 신축도 11월 미국 대선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실적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사업 계획들도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23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ldq...
2024.07.24 11:14
세컨드 젠틀맨에서 퍼스트로?…‘사랑꾼’ 해리스 남편은 누구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사실상 대선후보 행보를 시작한 가운데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59)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역사상 첫 ‘세컨드 젠틀맨(부통령의 배우자)’인 엠호프는 11월 대선에서 해리스가 승리할 경우 사상 첫 ‘퍼스트 젠틀맨’이 된다. 엠호프는 59세로 해리스 부통령과 동갑내...
2024.07.24 10:45
美흑인단체 BLM, 해리스 지지 유보, 왜?…“대중적 경선 요구”
미국 주요 흑인 단체인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BLM)는 23일(현지시간) 민주당에 온라인 경선을 치러 대선 후보를 뽑을 것을 요구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접은 직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분위기 속에서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
2024.07.24 10:26
‘中 실적 부진’ 타격 언제까지… LVMH 2분기 실적 둔화
세계 최대 명품 그룹인 프랑스의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지난 2분기 시장 기대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23일(현지시간) LVMH는 올해 2분기 매출이 기업 인수, 매각, 환율 변동 등의 영향을 제외한 유기적 기준(organic basis)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 증가한 209억8천만 유로(약 31조5천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
2024.07.24 10:11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