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대만, 中 ‘식품기업 수입금지’ 조치에 대응…식품 해외 프로모션 추진
대만 경제부가 중국이 100여개 대만 식품기업에 대해 수입금지 조치를 내린 데 대응해 해외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다. 12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 경제부는 전날 행정원 보고에서 2억대만달러(약 87억원)를 투입해 ‘대만식품 전세계로 GO’ 프로젝트 추진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달...
2022.08.12 13:56
[영상] 바이든, ‘86세 美 대통령’ 되나…“중간선거 후 재선 도전 공식 선언” [나우,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4년 차기 미국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바이든 대통령의 보좌관과 정치적 우군들을 인용해 그가 11월 중간선거 이후 차기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바이든 대통령의 보좌관으로 복귀한...
2022.08.12 13:40
[영상] 시진핑, ‘대만 봉쇄’ 전 바이든에 “전쟁할 의사 없다” [나우,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앞두고 조 바이든 미 대통령에게 “중국은 전쟁할 의사가 없다”는 말을 전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중국 당국의 의사결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달 28일 바이...
2022.08.12 11:38
에스토니아·라트비아, ‘17+1’ 탈퇴…발트 3국, ‘反中 연대’
리투아니아와 함께 ‘발트3국’으로 불리는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가 반(反)중국 행보에 동참하고 나섰다. 동유럽 국가들과 중국 간에 결성한 경제 협력 그룹에서 전격 탈퇴하면서다. 유럽연합(EU) 국가 중 가장 적극적으로 친(親)대만 행보를 보이고 있는 리투아니아도 중국이 ‘대만 봉쇄’ 군사 훈련...
2022.08.12 11:35
J&J, ‘발암 의혹 파우더’ 글로벌 판매 중단
미국 제약업체 존슨앤드존슨(J&J)이 ‘발암 논란’이 제기된 활석(탤크) 성분 베이비파우더(사진) 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 북미 시장에서 판매를 중단한 지 2년여 만이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존슨앤드존슨은 이날 성명을 통해 내년부터 활석 성분을 원료로 한...
2022.08.12 11:35
美 “中 사드 압박, 韓방어 포기하라는 것”
미국 국무부는 11일(현지시간) 중국이 한국 측에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인 것과 관련해 “한국에 자위적 방어를 포기하라고 압박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베던트 파텔 미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의 이러한 압...
2022.08.12 11:35
맨해튼 진입시 최대 3만원...뉴욕州 ‘혼잡통행료’ 카드 꺼내
미국 뉴욕주가 뉴욕시 맨해튼 상업지구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없애기 위해 혼잡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A)은 이른 바 ‘첨두(peak·피크)’ 시간대에 맨해튼 60번가인 중심 상업 지구로 진입하는 차량에 최대 23달러(약 3...
2022.08.12 11:34
[영상] 결의에 찬 차이잉원 “中 전쟁 걸어올 때 맞서 싸우는 게 軍 사명” [나우,어스]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전쟁에 대비하되 (전쟁을) 추구하지 않고, 전쟁을 걸어올 때 맞서 싸우고 피하지 않는 것이 국군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대만 중앙통신(CNA)에 따르면 차이 총통은 11일 공군 작전 지휘부를 격려차 방문한 자리에서 “중국의 무력 위협 수위는 낮아지지 않았다”며 이...
2022.08.12 11:31
“그림에 저주 걸렸다”…80대 노모 속여 1000억대 명화들 훔친 딸
브라질 유명 아트 컬렉터의 40대 딸이 80대 노모를 속여 1000억원이 넘는 명화들을 훔쳤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은 브라질 리우데이자네이루 경찰이 공범들과 짜고 노모로부터 7억 헤알(약 1800억원) 상당의 명화와 보석 등을 훔친 혐의로 사비니 콜 보기치(48)라는 여성을 체포...
2022.08.12 10:40
[영상] 英서 람보르기니 보닛에 올라탄 현대차…과실 비율 몇 대 몇? [나우,어스]
영국 한 교차로에서 고가의 람보르기니 슈퍼카의 보닛 위로 현대자동차 승용차가 올라타는 사고가 발생해 온라인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2분께 영국 웨스트요크셔주(州) 리즈의 한 교차로에서 슈퍼카인 람보르기니 우라칸 차량 위로 현대차 승용차인 i40가 ...
2022.08.12 10:22
2641
2642
2643
2644
2645
2646
2647
2648
2649
2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