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맨유 사겠다”던 머스크, “농담…어떤 스포츠팀도 사지 않을 것” 번복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축구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사들이겠다는 트윗을 앞뒤 맥락없이 올렸다가 “농담”이라며 번복했다. 16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사들인다”며 “유어 웰컴(ur welcome·...
2022.08.17 14:23
뉴질랜드, 기준금리 0.5%p↑…4회 연속 ‘빅스텝’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17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려 3.0%로 조정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조처로서 7회 연속 인상이다. 0.5%포인트의 ‘빅스텝’은 지난 4월, 5월, 7월에 이어 4회 연속이다. RBNZ는 이날 열린 정례 통화정책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기준금리 3....
2022.08.17 14:21
[영상] 우크라 러軍 보급로 타격 효과보나…“헤르손서 병참 난항에 퇴각” [나우,어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점령한 남부 헤르손을 수복하고자 보급로를 집중 공격하면서 러시아군이 최전방 부대로 병참을 유지하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정황이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16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에 따르면 서방과 우크라이나는 헤르손 지역의 드니프로강 서안에 주둔하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 공...
2022.08.17 14:01
[영상] “美, 푸틴 우크라 침공 작년 10월 확신…우크라·獨·佛 안 믿었다” [나우,어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수십명의 국내외 당국자와 심층 인터뷰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전 미국과 우크라이나, 서방 우방국, 러시아 사이의 긴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답답했던 뒷이야기를 소개했다. 미 정보당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준비가 본격화되기 전인 작년 7월부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행동이 수상...
2022.08.17 13:56
日 언론 “윤석열 대통령, 日과 대립 피하면서 징용 배상 추진”
일본 언론이 17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배상 문제에 대해 일본이 우려하는 주권 문제의 충돌 없이 해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한국 정부의 해결 방향에 주목했다. 일본 공영 NHK 방송은 “일본이 우려하는 주권 문제의 충돌 없이 채권자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안...
2022.08.17 13:24
[영상] 시진핑, 美·대만에 ‘무언 경고’…국공내전 승전 기념시설 방문 [나우,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중국 동북 지방인 랴오닝성(遼寧省)을 시찰하면서 국공내전 승전 기념시설을 방문했다. 17일 중국 관영 중앙TV(CCTV)는 시 주석이 전날 랴오닝성 진저우(錦州)시 소재 랴오선 전투기념관 등을 시찰하며 ‘동북 해방전쟁’ 역사와 랴오선 전투의 승리 과정을 회고했다고 전했...
2022.08.17 12:54
[영상] 中 주요도시 고속철 동시다발 연착…해킹 의혹 [나우,어스]
중국 주요 도시에서 최근 고속열차가 동시다발적으로 운행이 지연된 사태가 벌어져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지난 12일 중국 충칭·청두·광저우·지난·난징·선양 등 주요 도시에서 고속철 운행이 수 시간씩 지연돼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그 원인으...
2022.08.17 12:00
‘푸틴의 성지’ 크름반도 공격...우크라, 전쟁 주도권 쥐나
지난 2014년 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크름(러시아명 크림)반도 내 러시아군 탄약고에서 화재로 인한 폭발이 발생해 변전소·철도 등 기반 시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고위 관계자들은 잇따라 이번 사건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 때문에 발생했다는 점을 시사하고 나섰다. 불과 1주일 전 발생한 러시...
2022.08.17 11:27
백악관 “경제 불확실”...美기업 78% “비정규직 채용”
브라이언 디스(사진)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위협 탓에 미 경제가 내년에 많은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노동시장 상황이 양호하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봤다. 그러나 상당수 기업이 불확실성 때문에 비정규직 채용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여론...
2022.08.17 11:27
美 하버드 경영대학원, 저소득층 학생 등록금 면제 추진
미국 하버드대학 경영대학원(HBS)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경영학석사과정(MBA)에 대한 수업료를 전액 지원하는 새로운 장학금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학교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올가을 HBS에 입학한 저소득층 학생 약 200명이 MBA 프로그램의 전액 장학생이 될 계획이라고...
2022.08.17 11:27
2631
2632
2633
2634
2635
2636
2637
2638
2639
2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