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냉전 종식·소련 해체...고르바초프, 역사 속으로
냉전의 종언을 이끌었던 옛 소비에트 연방(소련)의 마지막 지도자 미하일 고르바초프(사진) 전 소련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전 세계 평화를 위협했던 동서 냉전을 끝낸 ‘영웅’이었지만, 소련의 해체를 초래한 장본인으로 몰락한 동구 공산권을 서방에 넘겨...
2022.08.31 11:18
EU, ‘자포리자 원전’ 위험 우크라에 아이오딘 550만정 지원
러시아군이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에서 방사성 물질 유출 우려가 커지자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에 아이오딘(요오드)을 지원하기로 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우크라이나 주민 보호를 위해 아이오딘화 칼륨(KI) 알약 550만 정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원전에서 방사능이 새어...
2022.08.31 10:34
中 재벌 완다 후계자, 시진핑 ‘제로코로나’ 비판했다 경영권 승계 포기 [나우,어스]
당국의 방역 정책에 의문을 제기했다가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삭제당한 중국 부동산 재벌의 외아들이 회사 이사직에서 조용히 물러나면서 경영권 승계를 포기한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31일 중국 기업 정보 사이트인 톈옌차에 따르면 완다그룹 회장 왕젠린(王健林)의 아들인 왕쓰충(王思聰·34)은 지난달 29일 ...
2022.08.31 10:29
“러, 우크라가 나무로 만든 ‘가짜 하이마스’에 속아 첨단미사일 낭비” [나우,어스]
우크라이나가 미국에서 지원받은 첨단무기의 모형을 만들어 러시아가 이를 파괴하는데 미사일을 낭비하도록 유도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0일(현지시간) 미국과 우크라이나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나무로 만든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모형을 전장에 배치했고, ...
2022.08.31 10:21
[영상] 참호 속 러軍, ‘우크라 강철비’에 혼비백산…‘공수교대’ 상징적 장면인가 [나우,어스]
우크라이나가 개전 초기 러시아군에게 빼앗긴 남부 영토에 대한 수복 작전 개시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세례에 참호 속 러시아군 병사들이 허둥지둥 달아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도네츠크 공항 주...
2022.08.31 10:09
억대 슈퍼카 몰고 나왔다가…러 부자들 수갑찬 채 끌려갔다 [영상]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슈퍼카를 몰던 차주 수십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체포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찰은 차주들이 기획한 행사의 허가 여부를 문제삼았으나, 일각에서는 '부를 과시'에 불만을 드러내 온 대통령을 의식한 조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29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2022.08.31 09:55
美 텍사스서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 사망…첫 사례 가능성 [나우,어스]
미국 텍사스주(州)에서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가 사망했다고 주 보건당국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텍사스주 보건서비스부는 이날 원숭이두창에 감염됐던 해리스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 성인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주 보건당국은 원숭이두창이 이 환자의 사망에 영향을 끼쳤는지 조사 중이다. 사인이 원숭이두창으로 확인되...
2022.08.31 09:47
대만, 中 드론에 사상 첫 실탄 사격…고조되는 군사적 긴장감
대만군이 30일 중국 무인기에 대한 대만군의 첫 경고 사격에 이어 미국 정치인이 또 대만을 방문하면서 대만해협을 둘러썬 긴장감이 최고조로 높아지고 있다. 31일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소속인 더그 듀시(사진) 애리조나 주지사가 전날 밤 사흘 일정으로 대만을 찾았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포...
2022.08.31 09:37
러, 獨 이어 佛까지 “가스 공급 완전 중단”
러시아가 프랑스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한다고 통보했다. 31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독일로 향하는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 운영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에 연이어 내려진 조치다. 제재를 지속하고 우크라이나 지원 규모를 늘리고 있는 유럽연합(EU) ‘2강(强)’ 독일·프랑스에 대해 러시아가 천연...
2022.08.31 09:23
車·스마트폰·위안화까지…중국 브랜드, 러시아 장악
중국 브랜드가 러시아 시장을 장악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 결정 이후 이뤄진 서방의 제재와 이에 따른 서방 기업의 철수로 러시아 시장이 재편되면서 중국 자동차·스마트폰·TV가 독일·한국산 제품을 대체하고 있다. 이런 흐름은 더 빨라지고 ...
2022.08.31 08:25
2591
2592
2593
2594
2595
2596
2597
2598
2599
2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