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러 가스 중단에 프랑스-독일, 전기·가스 교환
프랑스와 독일이 러시아가 가한 ‘에너지 무기’ 공격에 전기와 가스를 서로 나눠 쓰는 협력 체제를 가동한다. 러시아가 유럽으로 가는 천연가스 공급을 전면 중단하자, 유럽연합(EU)이 대응책 마련에 부심한 가운데 양국 정상은 이같은 에너지 자구책에 의견 일치를 봤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에마뉘...
2022.09.06 09:38
‘허니문’ 없는 英 새 수장 트러스…‘158조원 규모’ 에너지價 동결 조치로 첫 발
리즈 트러스(47·여) 영국 외무장관이 세계 5위 경제대국이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의 세 번째 여성 총리가 됐다. 하지만, 트러스 총리 내정자는 영국 정치인 중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는 기쁨을 누릴 새도 없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물려준 ‘경제적 재앙(economic catastrophe)&...
2022.09.06 09:09
인도 “러 원유 구매에 도덕적 갈등 없어…가격상한제 신중 평가”
주요 7개국(G7)이 러시아 원유에 대한 가격상한제 시행에 최근 합의하고 인도·중국의 동참을 거론한 가운데 인도는 신중하게 평가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하르뎁 싱 푸리(사진) 인도 석유장관은 5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G7이 제안한 러시아 원유 가격상한제에 서명할 것이냐는 질문에 “제안은 무엇을 의미하나...
2022.09.06 08:12
[영상] 젤렌스키 “러는 테러국가…테러리스트와 어떻게 대화·화해하나” [나우,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러시아를 테러 집단으로 규정, 이들과 화해는 불가능하다고 못박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방송된 미 A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리 국민과 우리 영토에서 한 일을 보면, 우리가 테러국가를 상대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2022.09.06 07:24
독일 대통령, 뮌헨올림픽테러 50년만에 희생자 유족에 용서 구해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1972년 뮌헨 올림픽 테러 때 희생된 이스라엘 대표팀 소속 11명의 유족에게 50년 만에 독일을 대표해 용서를 구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독일 퓌르스텐펠트브루크에서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과 희생자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뮌헨 올림픽 테러...
2022.09.06 07:21
美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바지 정장 고집하는 이유는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바지 정장을 고집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미국 역사상 최초로 여성 대통령에 도전했던 클린턴 전 장관은 5일(현지시간) 미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영부인 시절 브라질을 방문했을 때 치마를 입은 사진으로 곤혹을 치른 뒤 치마를 멀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소파에 앉아 있었...
2022.09.06 07:14
러, 가스 끊자 유럽 주가 급락, 가스 값은 폭등
러시아가 유럽행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을 통한 가스 공급을 전면 중단하자, 독일을 비롯해 유럽 주요국 주가가 급락하고 가스 가격이 급등했다. 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22% 떨어진 12,760.78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400포인트 이상 밀리면서 13,000선 아래로 추락한...
2022.09.06 06:27
獨, 원전 가동 연장 없다…위기 대응 용 2기만 예비 유지
독일이 연말 가동 중단이 예정된 원전 3곳의 수명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에너지 위기에 대비해 내년 4월 중순까지 원전 2곳을 예비전력원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독일 전역의 전력네트워크에 대해 가스부족 등 극단적 조건을...
2022.09.06 06:27
프랑스, 독일에 가스 보내고 전기 받고…에너지위기 극복 협력
프랑스와 독일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전기와 가스를 서로 나눠 쓰고 협력하기로 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통화한 뒤 파리 엘리제궁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필요한 경우 프랑스는 독일에 가스를 보내...
2022.09.06 06:15
[영상] 중국 쓰촨서 규모 6.8 지진…최소 46명 사망 [나우, 어스]
중국 쓰촨성에서 5일(현지시간)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46명이 사망했다. 중국 지진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2분 18초(현지시간) 쓰촨성 청두(省都)에서 남서쪽으로 221㎞ 떨어진 간쯔장족자치주 루딩현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6㎞다. 진앙인 하이뤄거우 빙하삼림공원의 반경 5㎞ 이내에는...
2022.09.06 06:09
2581
2582
2583
2584
2585
2586
2587
2588
2589
2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