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EU·美, 우크라戰 와중 러産 알루미늄·니켈 수입 최대 70% 늘려
유럽연합(EU) 회원국과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산 알루미늄·니켈을 더 많이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갖가지 제재를 러시아에 가했지만 주요 산업용 금속은 대상에서 제외하고 이전보다 수입량을 늘린 것이다. 자원 부국인 러시아를 경제적으로 압박하는 게 녹록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 로이터...
2022.09.07 08:23
IAEA "자포리자 원전에 보호구역 설정해야…당사국 동의 필요"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6일(현지시간)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교전 속에 포격 피해가 잇따랐던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주변에 보호구역을 설정할 것을 촉구했다. IAEA는 전문가로 구성된 자포리자 원전 사찰단이 지난 2일부터 현지 조사를 벌인 결과 원전 시설의 물리적 무결성을 유지하면서 직원의 안전을 도모하...
2022.09.07 07:17
美 "반도체법 지원, 안보위한 것…규정 위배해 中 투자시 회수"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은 6일(현지시간) 반도체 지원법과 관련, "법 시행의 첫 번째 목표는 미국의 국가 안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러몬도 장관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내년 2월 이전에 기업들로부터 지원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소개한 뒤 "내년 봄에는 개별 기업에 지원금이 지...
2022.09.07 07:15
美상무 "미국이 반도체·배터리 지배해야"…中과의 경쟁에 초점
지나 러몬도(51) 미국 상무장관은 반도체 등 첨단 분야에서 중국과 경쟁해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방법은 미국 내 투자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실은 인터뷰에서 러몬도 장관은 "우리가 중국과 경쟁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미국에서의 투자"라며 "미국이 핵심 광물...
2022.09.07 07:15
[영상] 젤렌스키 “‘남부 수복’이 유일한 반격 작전? 러 놀랄 일 많을 것” [나우,어스]
개전 초 러시아가 점령한 남부 지역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수복 작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다른 지역에서도 영토 수복을 위한 작전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6일(현지시간)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방영된 미 ABC 방송과 인터뷰에서 &...
2022.09.07 07:14
美, ‘러 테러지원국 지정 않는다’ 확고한 방침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6일(현지시간) 러시아를 테러 지원국으로 지정하는 것은 역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전날 러시아를 테러 지원국으로 지정하는 것과 관련한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러시아 테러지원국...
2022.09.07 07:06
美 "러, 北탄약 수백만발 구매 과정…우크라서 사용징후는 없어"
미국 정부는 6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용하기 위해 북한으로부터 포탄과 로켓 등 수백만발의 탄약을 구매하려고 했다고 확인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는 북한의 무기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효과를 발휘하...
2022.09.07 06:35
저스틴 비버, 월드투어 전면 취소…“건강을 우선 챙겨야 할 때”
미국의 싱어 송 라이터 저스틴 비버가 월드투어를 재개한 지 한 달여 만에 건강을 이유로 내년 3월까지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비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올해 초 나는 램지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공개했다"며 "이 때문에 북아메리카 투어를 끝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qu...
2022.09.07 06:35
G20서 첫 美·中 대면 만남…바이든 “시진핑 오면 만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맞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리는 각료회의 시작 전에 기자들로부터 'G20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과 만날 생각이냐'는 질문을 받고 "...
2022.09.07 06:17
영국 재무·외무 등 '탑4' 내각에 모두 유색 인종…사상 처음
영국 리즈 트러스 새 총리가 측근과 선거 중 자신을 지지한 인사들로 내각을 꾸렸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역대 세번째 여성 총리인 트러스의 내각은 영국 역사상 처음으로 총리와 외무, 내무, 재무장관 등 4대 요직을 백인 남성이 맡지 않는다. 부총리도 여성이다. 트러스 총리는 이날 오후 취임 연설을 ...
2022.09.07 05:53
2571
2572
2573
2574
2575
2576
2577
2578
2579
2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