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여왕 장례식을 치르는 영국의 ‘두 얼굴’
고(故)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의 서거에 영국은 온 나라가 슬픔에 빠진 듯 보이지만 일각에선 국장일(19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한 데 따른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날 하루 영국에선 은행, 슈퍼마켓, 영화관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문을 닫는 것은 물론 국민보건서비스(NHS), 푸드뱅크(무료 급식...
2022.09.15 11:26
美 상원 외교위 ‘대만정책법’ 처리...中은 강력 반발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가 비공식 외교 관계인 대만을 동맹국 수준으로 대우하는 ‘대만 정책법’을 통과시켰다. 미 상원과 하원, 대통령 서명 등 아직 법 제정까지 절차가 많이 남아있지만, 만일 법제화하면 미국과 대만 관계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는 의미가 있다. 미국은 1979년 중국과의 국교를 정상화하고 대만...
2022.09.15 11:25
美 철도파업 ‘초읽기’...인플레에 기름붓나
미국 화물철도 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시한(17일 오전 12시 1분· 동부 현지시간)이 임박하면서 마티 월시 노동부 장관이 14일 직접 노조 대표들과 협상에 나섰다. 가뜩이나 물가급등 탓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조 바이든 행정부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1992년 이후 30년만에 처음이 될 철도파업만...
2022.09.15 11:25
2760만 팔로워 거느린 30대 여성, 伊 총선에 변수로 부상
276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슈퍼 인플루언서’가 이탈리아 총선의 새로운 변수로 등장했다.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치아라 페라그니(35)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 25일 당신의 목소리를 내라”며 투표 독려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반파시스트...
2022.09.15 11:19
‘지구가 유일한 주주’...파타고니아 창업주, 30억弗 지분 환경단체에 넘겼다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를 만든 창업주 이본 쉬나드(83·사진) 회장과 그 가족이 30억달러(약 4조2000억원)에 달하는 회사 지분을 환경단체와 비영리재단에 넘겼다. 환경보호라는 철학을 지키기 위해 다른 회사에 매각하거나 기업공개를 하는 방식을 활용하지 않았다. 고집스럽지만 원칙을 지...
2022.09.15 11:09
말벌 먹방 하다 입술 ‘퉁퉁’…中 인플루언서의 최후[차이나픽]
먹방 콘텐츠를 진행하는 한 인플루언서가 말벌을 시식하는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계정을 차단당했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영상 플랫폼 ‘더우인’에서 약 56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왕찬이 말벌을 먹는 영상을 올린 후 계정이 폐쇄됐다. 왕찬이 올린 영상에서 젓가락으로 살...
2022.09.15 10:57
“말로만 자율주행“ 테슬라, 집단소송 당해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자율주행 관련 허위 광고·홍보로 소비자들을 오도했다는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테슬라 소비자 브릭스 매츠코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연방지방법원에 테슬라와 머스크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매츠코는 소장에서 테...
2022.09.15 10:52
호텔 40층에서 자는데...창 밖에서 남성이 "하이"
호텔 40층에 투숙한 부부가 창 밖에서 맨손으로 건물을 오르는 남성과 마주쳐 화제다. 영국 최고층 빌딩인 ‘더 샤드(The Shard)’에서 투숙하고 있던 폴 커피(52)는 최근 가디언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40층 호텔 방에서 아내와 잠을 자다가 수상한 소리에 잠을 깼다고 한다. 이내 한 남성...
2022.09.15 10:37
‘지구가 유일한 주주’…파타고니아 창업주, 30억弗가치 지분 환경단체에 이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를 만든 창업주 이본 쉬나드(83·사진) 회장과 그 가족이 30억달러(약 4조2000억원)에 달하는 회사 지분을 환경단체와 비영리재단에 넘겼다. 환경보호라는 철학을 지키기 위해 다른 회사에 매각하거나 기업공개를 하는 방식을 활용하지 않았다. 고집스럽지만 원칙을 지...
2022.09.15 09:58
“수십억 파운드 여왕 장례식에 푸드뱅크까지 중단 비통..분노”
고(故)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의 서거에 영국은 온 나라가 슬픔에 빠진 듯 보이지만 일각에선 국장일(19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한 데 따른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날 하루 영국에선 은행, 슈퍼마켓, 영화관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문을 닫는 것은 물론 국민보건서비스(NHS), 푸드뱅크(무료 급식...
2022.09.15 09:51
2551
2552
2553
2554
2555
2556
2557
2558
2559
2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