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외국인투자 심사 강화…韓기업 영향 촉각
미국은 외국인의 자국 기업 인수를 승인할 때 국가 안보와 첨단기술 공급망에 미칠 영향을 더 면밀히 검토하기로 했다.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공급망·핵심 기술 보호를 위해 외국인 투자를 국가 안보 차원에서 철저히 감독하도록 하는 내용...
2022.09.16 06:10
백악관, ‘협력 강화’ 중러 정상회담에 “양국 협력 심화 우려”
미국 백악관은 중국과 러시아 정상의 회담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중국과 러시아의 제휴·유대의 심화에 대해 우려를 분명히 해왔다”고 말했다....
2022.09.16 06:01
바이든, 2차 민주정상회의 12월 화상 개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2월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이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15일(현지시간) 세계 민주주의의 날을 기념한 성명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주의가 이 시대의 큰 도전을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올해 12월 세계 민주 국가들...
2022.09.16 05:39
G7, 강경한 대중 무역정책 예고…“순진 대응 끝났다”
주요 7개국(G7)은 15일(현지시간) 대중무역 정책과 관련해 더 강경하고 조직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예고했다.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베를린 인근 노이하르덴베르크성에서 G7 경제장관회의를 마치고 연 기자회견에서 “G7은 대중무역 정책에 관해 조직적으로 더 ...
2022.09.16 05:38
‘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 “금리 4.5% 찍으면 주가 20%↓”
미국 헤지펀드 업계의 거물 투자자 레이 달리오가 뉴욕증시의 추가 급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마켓워치에 따르면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립자인 달리오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금리가 4.5% 정도로 오르면 주가에 20%가량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추정한다”고...
2022.09.16 05:26
미 경기 살아나나…소매판매 늘고 실업수당 줄고
[헤럴드경제] 미국 소매판매가 증가하고 실업수당 청구 건이 5주 연속 감소하면서 경기 회복 신호가 보인 가운데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이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8월 소매 판매는 전월보다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료품점 판매는 0.5%, 레스토랑 판매는 1.1% ...
2022.09.15 22:42
반백년 만에 대통령 행정명령…美경제안보 기조, 첨단기술 외국인 투자 심사 강화
[헤럴드경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첨단 기술에 투자하는 외국인을 철저히 감독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반도체와 배터리, 바이오에 이르기까지 법안을 통해 자국 산업 육성과 경제안보를 강화하고 있는 미국은 약 50년 만에 대통령이 해당 행정명령까지 내리며 강경 일변도의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백악관은 1...
2022.09.15 22:25
시진핑-푸틴 ‘반미 공조’에 의기투합, 푸틴 ‘미 규탄’
[헤럴드경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의 대중·대러 외교전략을 견제하며 ‘반미 공조’를 위한 목소리를 높였다. 대만 문제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한껏 예민해진 두 나라 정상이 입을 맞춘 것이다. 로이터 통신과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시진핑 ...
2022.09.15 21:55
‘신냉전 시대’ 미 견제할 중-러 밀월 강화되나…시진핑-푸틴 ‘반미 공조’ 모색?
[헤럴드경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이후 7개월만에 양자 정상회담을 했다. 중국 관영 중앙TV(CCTV)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양 정상은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나란히 참석하며 회담을 가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베이징 ...
2022.09.15 20:58
“중국이 왕따 시켜” ‘미스 대만’ 울게 한 미인대회…대만 외교부 발끈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리고 있는 '미스 아시아 글로벌' 미인대회에 '미스 대만'으로 참가한 여성이 주최 측으로부터 관련 행사 무대에 오르는 것을 저지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사건에 대해 대만 외교부 등이 나서 “중국이 왕따 시킨 것”이라고 비난하면서, 국가 간 마찰로 사태가 ...
2022.09.15 18:25
2551
2552
2553
2554
2555
2556
2557
2558
2559
2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파리 날려 텅텅비던 이 집…너도나도 살겠다고 몰려왔다 [부동산360]
최근까지도 신규 모집 미달로 공실이 발생했던 서울 외곽 지역의 행복주택들이 파격적인 자격 완화로 입주 경쟁률이 높아지며 주목받고 있다. 11일 LH 등에 따르면 지난달 ‘양주옥정 A-25BL’ 행복주택 전용26㎡는 106가구 추가 모집에 518명이 신청하며 경쟁률 4.89대1을 기록했다. 올해 6월 446가구 모집 공고가 올라간 이후 반응이 저조하자, 입주 자격 완화를 내건 추가 모집에서 경쟁률이 반등한 것이다. 온라인 신청자가 모집 가구 수의 4배수를 초과하며 당초 예정 됐던 선착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