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이번엔 ‘룰루레몬’ 창업주 동참 야생보호 위해 7600만弗 기부
고급 요가복으로 시작해 명성을 쌓은 캐나다 운동복 전문업체 룰루레몬의 창업주가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7590만달러(약 1061억원)를 기부하기로 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룰루레몬 창업주 칩 윌슨(67)과 그의 아내는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州)의 야생 지역 보호를 위해 그들의 재단을 통해 이...
2022.09.16 11:57
세계은행 “내년 전세계적 경기침체 위험”
급등세인 물가를 잡으려는 각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정책이 내년 세계 경제를 경기후퇴 국면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세계은행(WB)의 경고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WB는 연구보고서에서 “내년에 세계 경제가 약간의 타격을 받더라도 경기후퇴에 빠질 수 있다”며 이렇게 전망했다. W...
2022.09.16 11:55
14,130,000,000원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9)이 마지막 미국프로농구(NBA) 우승을 차지하는 과정에서 입었던 유니폼(사진)이 사상 최고가에 팔렸다. 소더비 경매서 실제 착용한 스포츠 유니폼 사상 최고기 기록을 세웠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소더비 경매에서 조던의 이름과 등번호 ‘23...
2022.09.16 11:52
美, 외국인 투자 심사 강화...국내기업 “불똥 튈라” 긴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국가 안보 위협을 들어 적대국 뿐 아니라 모든 국가 외국인의 미국 투자 시 심사를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행정명령이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조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한국을 비롯해 미국에 투자하려는 외국 기업들도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
2022.09.16 11:21
美·獨, 우크라 반격에 고무돼 추가 무기지원
러시아군에 넘어간 영토를 탈환하려는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성공적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 등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추가 무기 지원을 한다. 미국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6억달러(약 8370억 원) 규모의 추가 군사지원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소식통을...
2022.09.16 10:12
美 외국인 대미투자 심사 강화…한국 기업 영향 ‘촉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국가 안보 위협을 들어 적대국 뿐 아니라 모든 국가 외국인의 미국 투자 시 심사를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행정명령이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조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한국을 비롯해 미국에 투자하려는 외국 기업들도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
2022.09.16 10:09
[영상]英 여왕 관 철야경비에 '쿵' 쓰러진 경비병
지난 8일(현지 시간)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지 이틀째인 15일(현지시간) 관을 지키던 경비병이 철야 근무 중 쓰러졌다. 15일 BBC, 데일리메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경비병 한 명이 여왕의 관을 지키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검정 제복을 입은 이...
2022.09.16 09:20
美 주담대 금리 6% 돌파…‘대침체’ 금융위기 후 14년만에 처음
미국의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6%를 넘어섰다. 미국이 대침체에 빠졌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4년만에 처음이다.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기준금리를 끌어 올리는 수단을 동원해도 잘 먹히지 않은 영향이다. 주담대 금리의 급격한 상승은 미 주택시장을 냉각시...
2022.09.16 09:04
우크라 탈환 동부 이지움서 시신 440여구 집단 매장지 발견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점령으로부터 탈환한 북동부 이지움에서 시신 440여구가 묻힌 집단 매장지가 발견됐다고 우크라이나 현지 경찰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세르히 볼비노우 하르키우 지역 경찰 수사책임은 영국 스카이뉴스에 시신 440여구 가량이 매몰돼 있었다고 전하며, “해방...
2022.09.16 08:49
이번엔 룰루레몬 창업주…야생보호 위해 7600만弗 기부
고급 요가복으로 시작해 명성을 쌓은 캐나다 운동복 전문업체 룰루레몬의 창업주가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7590만달러(약 1061억원)를 기부하기로 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룰루레몬 창업주 칩 윌슨(67)과 그의 아내는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州)의 야생 지역 보호를 위해 그들의 재단을 통해 이...
2022.09.16 08:21
2551
2552
2553
2554
2555
2556
2557
2558
2559
2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