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머스크 청춘 깃든 이 사진, 이 목걸이 2억 '훌쩍'
세계 최고 부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대학 시절 여자친구가 머스크에게 받았던 목걸이와 사진이 경매에서 2억3000만원에 낙찰됐다. 미국 경매업체 PR 옥션은 16일(현지시간) 머스크의 대학 커플이었던 제니퍼 그윈이 소지했던 각종 기념품이 총 16만5265달러(약 2억2971만원)에 팔렸다고 밝혔다. 머스크가...
2022.09.17 15:08
‘한국 사위’ 美메릴랜드 주지사 “IRA, 韓美 관계 해 안돼야”
[헤럴드경제]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는 최근 한미 경제의 최대 현안인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한 한국의 우려에 공감한다면서 앞으로도 한미관계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을 방문 중인 호건 주지사와 아내인 유미 호건 여사가 17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최대 관심사...
2022.09.17 13:56
마크롱, 우크라 집단매장지에 “러 잔혹행위”
[헤럴드경제]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이지움에서 러시아군이 물러간 뒤 시신 집단 매장지가 발견된 것을 두고 러시아의 잔혹 행위라고 비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러시아에 점령된 우크라이나 이지움에서 자행된 잔혹 행위를 가...
2022.09.17 13:33
테슬라 中서 車보험료 지원…가열하는 전기차 판매 경쟁
[헤럴드경제]중국에서 전기차 업체들이 각종 우대 혜택을 내세운 판촉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 제일재경이 16일 보도했다.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내연기관차 업체까지 가세, 시장 주도권 확보 경쟁이 치열해진 영향이다.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오는 30일까지 모델3·모델Y를 사면 8000위안(약 158만...
2022.09.17 12:55
"가서 때려" 한인 선수 폭행 지시한 엄마의 최후
지난해 11월 한인 고교 선수가 미국 지역 농구 대회에서 상대 팀 선수에게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 관중석에서 이를 지시한 가해 선수 엄마가 결국 처벌받게 됐다. 16일(현지시간) NBC 뉴스 등에 따르면, 경기 중인 딸에게 관중석에서 상대 팀 선수를 때리라고 외친 엄마 라리타 숀티 헌트(44)는 피해자에게 사과와 함께 900...
2022.09.17 11:33
"재산 204조" 이 남자, 베이조스 밀어내고 세계 2위 부호 등극
인도의 가우탐 아다니(60) 아디니 그룹 회장이 세계 부호 순위에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를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 아다니 회장의 부상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인프라 개발·친환경 정책 드라이브에 힘입어 관련 주가가 급등한 데 따른 것이다. 다른 억만장자가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등으로 소유 주식...
2022.09.17 10:27
[영상]베컴도 13시간 줄섰다…英여왕 참배자 8㎞ 장사진
지난 8일(현지시간) 서거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참배하려는 줄이 8㎞ 이상 길어지면서 신규 진입이 약 7시간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영국 정부는 대기 시간이 24시간 이상 걸릴 것이며 밤새 기온이 내려가서 춥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는 16일 오후 5시께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 여왕 관 참배를 위한 줄이 다시 ...
2022.09.17 09:32
중국, 군사압박 지속…대만 “군용기 43대·군함 5척 탐지”
[헤럴드경제]중국의 대만에 대한 군사적 압박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대만의 타이완뉴스는 17일 대만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전날 오후 5시까지 대만군이 대만 주변에서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군용기 43대와 군함 5척을 탐지했다고 보도했다. 대만 국방부에 따르면 대만 주변에서 탐지된 인민해방군 군용기 43대 가운데 젠(J...
2022.09.17 09:14
젤렌스키 “한국 등 아시아·중동 도움 필요”
[헤럴드경제]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최근 자국군이 동북부 지역을 수복한 것과 관련, 아직 전세가 바뀌었다고 판단하긴 이르다며 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도움을 호소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로이터 인터뷰에서 최근 하르키우주를 탈환한 자국군의 반격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전쟁이 막판 단...
2022.09.17 08:37
외교1차관 “미, 한국방어에 첨단전력 포함 군사력 총동원 확인”
[헤럴드경제]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은 16일(현지시간) 5년만에 재가동된 한미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회의 성과와 관련, “미국의 보다 강화되고 최신화한 확장억제 공약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이날 EDSCG 회의를 마친 뒤 “양국은 북한의 7차 핵실험 준비·핵무기 보유 법제화 등으로...
2022.09.17 08:25
2551
2552
2553
2554
2555
2556
2557
2558
2559
2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파리 날려 텅텅비던 이 집…너도나도 살겠다고 몰려왔다 [부동산360]
최근까지도 신규 모집 미달로 공실이 발생했던 서울 외곽 지역의 행복주택들이 파격적인 자격 완화로 입주 경쟁률이 높아지며 주목받고 있다. 11일 LH 등에 따르면 지난달 ‘양주옥정 A-25BL’ 행복주택 전용26㎡는 106가구 추가 모집에 518명이 신청하며 경쟁률 4.89대1을 기록했다. 올해 6월 446가구 모집 공고가 올라간 이후 반응이 저조하자, 입주 자격 완화를 내건 추가 모집에서 경쟁률이 반등한 것이다. 온라인 신청자가 모집 가구 수의 4배수를 초과하며 당초 예정 됐던 선착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