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에너지와의 사투...유럽, 혹독한 겨울이 온다
유럽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유럽 대륙은 당장 올 겨울부터 러시아 가스 없이 지내야 하는 에너지 보릿고개에 직면해 있다. 문제는 이 기근의 시대가 내년 상당 기간까지 이어지는 것은 물론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든 우크라이나 전쟁과 맞물려 언제...
2022.10.04 11:28
“美기술 쓴 첨단반도체 상무부 허가없인 中에 못 판다”
슈퍼컴퓨터·인공지능(AI) 응응프로그램에 쓰이는 반도체를 미국산 기술·장비·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만들었다면 전 세계 어느 기업이든 미국의 허가없인 중국에 판매할 수 없게 하는 조치를 미 행정부가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복수의 외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 행정부 때...
2022.10.04 11:23
[영상] 우크라 영부인 “푸틴의 침공은 단순 전쟁 아닌 테러…중세시대 같아” [나우,어스]
우크라이나의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미국 방송과 인터뷰에 출연해 민간 지역에 대해 무차별적인 공격을 가하는 러시아가 도덕적, 윤리적 관점에서 볼 때는 ‘중세 시대’에 머물러 있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젤렌스카 여사는 3일(현지시간) 방송된 미 CBS 뉴스와 인터뷰에서 “학교, 병원, 주택가에...
2022.10.04 10:48
구글번역기에 '김치용 배추' 넣으니…'Chinese cabbage for kimchi'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구글 번역기에서 현재 '김치용 배추'를 검색하면 'Chinese cabbage for Kimchi'(김치를 위한 중국 배추)로 결과가 나오는 것에 대해 "배추의 영문 표기법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교수는 4일 자신의 소설네트워크서비스(SNS)에 "최근 가장 많은 문의...
2022.10.04 10:23
日 기시다, 31살 아들 총리 비서관에 임명할 듯…“후계 수업 목적”
정치 세습이 관습화 한 일본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장남이 총리 비서관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기시다 총리가 4일 장남 쇼타로를 정무 담당 총리 비서관에 임명하는 인사를 낸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올해 31세인 쇼타로는 대기업에서 근무하던 중 지난해 10월 기시다 총리가 집권하면서 총리 의원사무소에서 비서를 ...
2022.10.04 10:02
“러, 핵무기 시위 임박…핵장비 수송· 핵어뢰 북극해 실험 준비”
우크라이나군의 탈환 공세로 수세에 몰리고 있는 러시아가 핵무기를 실제 사용할 수 있다는 의지를 드러내기 위한 무력 시위 준비를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영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의 핵 장비 전담 부서의 열차가 우크라이나 전방을 향해 이동하는 모습이 지난 주말 사이 러시아 중부 ...
2022.10.04 09:49
北미사일 5년 만에 일본열도 통과…기시다 “폭거”
북한이 4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5년 만에 일본 열도를 통과해 태평양에 떨어졌다고 일본 정부가 발표했다.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이 4일 오전 7시 22분쯤 북한 내륙에서 발사한 미사일이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상공을 통과해 오전 7시 44분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
2022.10.04 09:42
[영상] 日 기시다 “北 탄도미사일 발사는 폭거…강력 비난” [나우,어스]
북한이 5년여 만에 일본 열도를 통과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기시다 총리는 4일 오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에게 “북한 미사일이 일본 열도를 통과해 태평양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의 이런 행위를 폭거라고 규정하면서...
2022.10.04 09:26
머스크, 트위터서 ‘우크라 종전안’ 훈수뒀다가…“꺼져라” 비난 폭격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병합을 발표한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유엔 감독 아래 재투표를 실시하는 내용을 포함한 종전안을 돌발 제안했다.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 관련국 정치인들은 머스크의 선을 넘은 훈수에 불쾌감...
2022.10.04 09:26
튀르키예, 헝가리 이어 러에 가스 구매대금 지급 기한 연기 요청
‘친(親)러’ 행보를 보인 서방의 튀르키예와 헝가리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재정난 속에 잇따라 러시아와 천연가스 구매 대금 지급을 연기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어 주목된다.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러시아 제재를 위해 에너지 가격 급등을 감내하는 가운데 튀르키예와 헝가리는 일단 경제...
2022.10.04 09:24
2511
2512
2513
2514
2515
2516
2517
2518
2519
2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