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악수로 시작한 해리스-트럼프, 낙태권·표적수사 설전
11월 미국 대선에서 맞설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10일(현지시간) TV토론을 웃으며 악수로 시작했다.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ABC방송 주관으로 열린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사회자가 두 후보를 소개한 뒤 해리스...
2024.09.11 11:33
TV 토론이 금융시장 뒤흔들까...긴장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첫 대선 후보 토론 후 금융시장이 흔들릴 가능성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10일(현지시간) 대선 후보 토론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지난 6월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만났을 때보다 더 불안했다며, 주식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 지...
2024.09.11 11:33
[속보] 해리스 “트럼프, 인종차별, 분열 부추겨”
해리스 “트럼프, 인종차별, 분열 부추겨”
2024.09.11 11:26
트럼프 "이민자들 개·고양이 먹어"...해리스 "트럼프, 보안법 폐기해"
미국 민주당 해리스 카멀라 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불법 이민자 문제를 두고 대립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오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국립헌법센터에서 열린 토론에서 자신이 국경 통제 임무를 맡았음에도 불법 국경 통과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지...
2024.09.11 11:26
[속보] 트럼프 “당선 즉시 우크라전 종식 가능”…해리스 “전쟁 포기와 다름 없어”
트럼프 “당선 즉시 우크라전 종식 가능”…해리스 “전쟁 포기와 다름 없어”
2024.09.11 11:19
美 “한국산 HBM, 미국과 동맹 위해 개발해야”
미국 상무부 고위당국자가 한국 기업이 만드는 인공지능(AI)용 반도체의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중국 수출 통제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 미국이 최근 양자 컴퓨팅, 첨단 반도체 제조장비 등 분야에서 시행한 대중 수출 통제에 한국도 동참할 것을 요구했다. 앨런 에스테베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차관은 10일(현...
2024.09.11 11:16
[속보]해리스 "트럼프, 전세계 독재자들이 지지…김정은과 러브레터"
[속보]해리스 "트럼프, 전세계 독재자들이 지지…김정은과 러브레터"
2024.09.11 11:04
[속보]해리스 "폭도들 미국 의사당 진입…트럼프, 선동·방조해"
[속보]해리스 "폭도들 미국 의사당 진입…트럼프, 선동·방조해"
2024.09.11 10:51
[속보]트럼프 "1·6사태 책임자들만 기소…불체자 처벌은 없어"
[속보]트럼프 "1·6사태 책임자들만 기소…불체자 처벌은 없어"
2024.09.11 10:49
[속보]트럼프 "해리스 당선될 경우 셰일가스 시추 금지…석유가격 높여"
[속보]트럼프 "해리스 당선될 경우 셰일가스 시추 금지…석유가격 높여"
2024.09.11 10:46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