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러 위협’에도 “中이 유일한 경쟁자. 승리할 것”…바이든 “美 반대 베팅 말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점증하고 있는 러시아의 핵무기 위협 등 군사적 도전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미국에 도전하려는 의도와 역량을 갖춘 유일한 국가라고 명시했다. 미국 정부는 중국과 경쟁에서 승리하는 한편, 유럽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즉각적인 위협을 제약하겠다고 새 국가안보전략(NSS)을 통...
2022.10.13 06:46
[속보] ‘러 영토병합’ 규탄 유엔총회 결의안 통과…143개국 찬성
유엔총회에서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러시아의 불법적 병합 시도를 규탄하는 결의안이 12일(현지시간) 채택됐다. 유엔 회원국들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긴급특별총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러시아 규탄 결의안을 찬성 143표, 반대 5표, 기권 35표로 가결했다. 결의안은 러시아가 도네츠크, 루한스크(러시아명...
2022.10.13 05:42
美 하이마스 4기·獨 방공무기 우크라 도착…러 핵사용시 ‘나토 차원 대응’도 시사 [나우,어스]
미국과 유럽연합(EU),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등 서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차별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무기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1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미국이 추가로 제공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4기가 자국에...
2022.10.13 05:40
獨 “내년 0.4% 역성장…에너지 위기發 경기침체”
유럽연합(EU)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에 따른 에너지 위기가 경제·사회에 전반적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정부는 내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자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으로 자체 전망했다. 독일 정부는 내년 독일 경제가 0.4% 역성장할 것으로 12일(현지시간) 내...
2022.10.13 05:33
러 “젤렌스키 대화 불가 선언? 절대 안되는 건 없다”…튀르키예 중재안 기대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화가 절대 불가능하다며 관련 대통령령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서명한 것과 관련해 “절대 안되는 것은 없다(never say never)”며 대화 의지를 천명했다. 이어 13일(현지시간)로 예정된 러시아와 튀르키예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2022.10.13 05:28
머스크 “나는 향수 판매원”…남성용 향후 출시 하루 만에 100만달러 매출 [나우,어스]
괴짜 최고경영자(CEO)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이번엔 자회사 보링컴퍼니를 통해 남성용 향수를 출시했다. 머스크 CEO는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위터에 ‘지상 최고의 향수’라는 홍보용 문구와 함께 보링컴퍼니가 출시한 ‘번트 헤어(Burnt Hair)’란 이름의 향수 판매 사이트 ...
2022.10.13 05:21
EU, 내년 여름부터 가스 공동구매…“올겨울보다 다음 겨울 더 위태”
유럽연합(EU)이 내년 여름부터 천연가스를 공동구매하기로 합의했다.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의 여파로 러시아산(産) 천연가스 공급이 끊어지면서 발생한 에너지 대란이 올겨울보다 내년 겨울 더 심각할 것이란 위기 의식 때문이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EU 27개 회원국 에너지장관들...
2022.10.13 05:20
美, 러産 알루미늄 제제 검토…우크라 무차별 공격 대응
우크라이나에 대해 무차별 미사일 공격을 가한 러시아에 대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산(産) 알루미늄에 대한 제재를 검토 중이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와 관련해 ▷전면적인 금지 ▷효과적인 거래금지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징벌적 수준의 고율 관세 부과 ▷러시...
2022.10.13 05:15
美 연준 “인플레 잡기 위한 긴축, 안하는 것보단 과한 게 낫다”…일부 ‘속도조절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록적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 경제 성장을 어느 정도 희생하는 제약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다만, 일각에선 경기 불확실성 등을 근거로 긴축 정책을 미세조정하는 ‘속도조절론’의 필요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연준이 12일...
2022.10.13 05:04
나토, 국방장관회의서 우크라 추가 군사지원 논의
[헤럴드경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대대적인 공습이 이어지는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이 방공 체계 등 추가적인 군사 지원 논의에 돌입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1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막을 올린 나토 국방장관회의 첫 순서인 ‘우크라이나 국방 연락 ...
2022.10.12 20:09
2481
2482
2483
2484
2485
2486
2487
2488
2489
2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