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中, 9년만에 브라질산 옥수수 수입”
중국이 이르면 12월부터 브라질에서 옥수수를 수입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 최대 옥수수 수입국인 중국은 지난 9년간 식물위생 관련 우려로 브라질 상품은 거의 구매하지 않았는데 거래를 튼다는 것이다. 약 70%(2020~2021년)에 달하는 미국산 옥수수 의존도를 줄이고, 러시...
2022.10.13 11:28
美 안보보좌관 “中 대상 맞춤형 수출통제 추진”
제이크 설리번(사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중국에 대해 ‘경쟁자에 대한 신중한 맞춤형 표적(carefully tailored and targeted) 기술 수출 통제’를 추진할 것이라 강조했다. 미국의 유일한 전략적 경쟁자로 떠오른 중국이 미국과 동맹국의 기술을 미국과 동맹국의 안보를 약화하는 데 사용할 수 없도록...
2022.10.13 11:28
美, 러産 알루미늄 수입금지 검토 ‘초강수’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민간 지역에 대한 무차별 미사일 공격에 대응해 러시아산 알루미늄 수입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의 금융 부문, 석유·가스 등 에너지, 개인들에 대해 제재를 가해왔지만, 산업광물은...
2022.10.13 11:27
"돈만 밝히는 디즈니랜드"…1일 입장권 최고 25만원 또 인상
미국의 대표 놀이공원 디즈니랜드가 1년 만에 입장권과 각종 서비스 가격을 인상해 방문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에 따르면 디즈니랜드는 1일 이용권을 최대 9% 넘게 올렸다. 또 2∼5일 이용권은 9∼12% 인상했다. 디즈니랜드는 방문객 수요에 따라 요일별 요금을 다...
2022.10.13 11:10
82살에 부부동반 달 여행 예약한 ‘그 남자’…세계 최초 우주관광한 美 억만장자
세계 최초의 우주 관광객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미국 억만장자 데니스 티토(82)가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 우주선을 타고 달 여행에 나서기로 했다. 스페이스X는 12일(현지시간) 티토와 그의 아내 아키코(57)가 자사의 스타십 우주선에 탑승해 달 주위를 도는 여행을 예약했다고 발표했다. 티토는 2001년 우...
2022.10.13 10:57
시진핑, 20년 만에 슬로건 바꾼다…‘발전 우선’→‘발전과 안보 균형’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에서 경제 성장을 희생하더라도 국가 안보 위상을 높이는 역사적인 정책 변화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6일 개막하는 20차 당대회에선 20년 만에 공식 슬로건이 바뀔 수 있다. 중국 공산당은 2002년 제16차 당 대회 ...
2022.10.13 10:53
日 자민당 버전 ‘내부총질’ 사건…“아베는 나라의 도적” 발언 의원 당직 정지 1년 [나우,어스]
일본 집권 자민당이 고(故)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를 향해 “나라의 도적”이라며 강력 비판한 무라카미 세이이치로(村上誠一郞) 전 행정개혁담당상에게 ‘1년 당직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다만, 자민당 내부에선 자유로운 언론을 중시하는 당의 정신에 반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
2022.10.13 10:41
대만軍, “대만을 中 특별행정구로” 머스크 발언에 “테슬라車 불매” [나우,어스]
대만군이 중국이 이미 홍콩에 적용한 특별행정구의 ‘좀 더 관대한 버전’을 대만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에 대한 항의 차원으로 앞으로 테슬라 전기차를 구매하지 않게로 결정했다. 13일 대만의 연합신문망(UDN)과 타이완뉴스 등에 따르면 추궈정(邱國正) 대만 국...
2022.10.13 10:24
[영상] 우크라軍, 18분 만에 200억짜리 최첨단 러 공격헬기 4대 격추 [나우,어스]
우크라이나군이 불과 18분 만에 최첨단 러시아군 공격 헬기 4대를 격추하는 성과를 거뒀다. 러시아군으로선 최소 800억원이 넘는 손해를 한순간에 입은 것이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와 공군은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우크라이나 스타일의 생산적인 아침을 맞이...
2022.10.13 10:03
바이든 한방 먹인 사우디, ‘원유 감산 비난’ 美 향해 “사실에 근거 안해” 일축 [나우,어스]
미국이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의 대규모 감산 결정을 주도한 사우디아라비아에 ‘관계 재설정’까지 거론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는 미국의 비판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다”며 한 마디로 일축하고 나서며 양국 관계가 파국을 향해 치닫는 모양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
2022.10.13 09:39
2481
2482
2483
2484
2485
2486
2487
2488
2489
2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압구정 아파트 이 구멍 정체에 놀랐다…기관총 거치구였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을 따라 늘어선 고가 한강변 아파트 단지엔 숨겨진 비밀이 있다. 아파트 계단실 곳곳엔 네모난 구멍을 뚫은 창문이 있는데, 몸을 숨긴 채 기관총을 쏠 수 있는 총안(銃眼)이다. 아파트 주민도 “존재조차 몰랐다”고 말하는 기관총 포대는 40여년 전 아파트 설계 단계에서 서울 방어 개념으로 도입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은 1970년대 강남 개발 바람을 타고 생겨난 강남 최초 부자 동네다. 과거 일제 강점기 때부터 배밭 등 과수농업 지역이었던 이곳은 개발이 시작되자 현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